나의 일상
바쁘지만 기분좋은~~
Jea
2004. 3. 22. 22:58
지난주는 일은 산더미 처럼 쌓였으면서 몸살감기로 제대로 처리할수 없었던, 정말 끔찍한 한주였다. 일요일밤부터 시작해서 월요일에는 고열에 몸살, 기침, 가래, 눈 뻑뻑함, 몸에는 붓기가 있는등 정말 최악이였다. 그래서 월요일에는 조퇴를 해버렸지. 화요일에는 조금 괜찮아져서 일을 했고. 수요일에는 다시 약간 악화. 머리가 너무 아파 집중안돼고, 열도 있었으나, 그래도 조퇴하자니 일은 너무 많구... 목요일, 금요일에는 기침은 심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편이였다. 프로젝트 마감일이 임박해 왔을때 찾아온 몸살감기.... 정말 나쁜일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할때 그렇게 시간을 빼앗아가 버리니 정말 야속하게 느껴졌다.
이번주는 기분좋게 시작했다. 아직도 목감기가 낫지않아서 기침이 심하지만, 일주일동안 빠졌던 검도도 다시 나가서 운동했고, 몸 컨디션도 괜찮았다. 그리고 점심후 재형이에게서 들은 Great News. Vandy가 NCAA 토너먼트에서 16강까지 올라간것이다. Sweet 16!! Yeah!! 아 지금 내가 네쉬빌에 없는게 한이다. 메모리얼 짐에서 밴디가 하는 멋진 경기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 오늘 하루, 그리고 이번 한주. 정말 바쁜 한주가 되겠지만, 오늘은 기분좋게 시작했다. 목요일에 유콘과 16강 경기가 있는데, 기대된다. 16강 넘어서 4강까지 올라가길 너무도 간절히 희망한다. Go Commodores~~!!!!
이번주는 기분좋게 시작했다. 아직도 목감기가 낫지않아서 기침이 심하지만, 일주일동안 빠졌던 검도도 다시 나가서 운동했고, 몸 컨디션도 괜찮았다. 그리고 점심후 재형이에게서 들은 Great News. Vandy가 NCAA 토너먼트에서 16강까지 올라간것이다. Sweet 16!! Yeah!! 아 지금 내가 네쉬빌에 없는게 한이다. 메모리얼 짐에서 밴디가 하는 멋진 경기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 오늘 하루, 그리고 이번 한주. 정말 바쁜 한주가 되겠지만, 오늘은 기분좋게 시작했다. 목요일에 유콘과 16강 경기가 있는데, 기대된다. 16강 넘어서 4강까지 올라가길 너무도 간절히 희망한다. Go Commodo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