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Story
PDA사용기 12탄, Clie NX80
Jea
2005. 4. 12. 12:47
NX80, 구매할 계획에 없던 녀석이였는다. 그런데 클리앙에서 올해 2월에 로드스캔이란 GPS 안테나와 Palm용 지도 프로그램을 4.8만원이란 폭탄가격에 공구를 시작했다.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로드스캔이 돌아가는 사양의 클리에를 중고장터에서 찾던중 구하게된 기종이 이녀석이였다.
깔끔하게 직거래로 구매를 했고, 로드스캔도 공구로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지. 이걸 구매한 덕에 Dell Axim X30은 자연히 장터로 나가게 되었지. ^^ 로드스캔 사용기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고, 이번에는 NX80에 대해서 사진을 보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크래들위에 놓여있는 NX80의 모습. 내가 사용해본 PDA중
3분의 1은 크래들이 있었다. TG50, NX80, Pocket Loox 600,
Nexio S155가 있었지. 크래들이 있어면 일일이 손으로
싱크 케이블, 충전 케이블 연결해 주지않고 그냥 꼽아 주면
되서 편하다. 그리고 뽀대도 더 있고. ^^
이녀석이 이전모델인 NX70에서 발전된점 중 하나는 스크린
아래 버튼들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하단에 4개의 버튼을
볼수 있다. 이전 모델에는 저 버튼들이 없어서 불편함이 있었다.
화면을 들어올려 회전시킨 모습. 화면을 들어올리면 안에있는
미니 키보드가 보인다. 간단한 메모를 할때나 사전 검색할때
유용하게 쓰인다.
끝단에 달려 있는 카메라의 모습. 130만화소의 카메라가
달려있다. 가볍게 스냅샷 찍기에 좋다. 하지만 나에게
U40이 있어서 디카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좌측 사이드의 모습. 왼쪽부터 IR단자, 캡처버튼, Back 버튼,
조그 버튼, 파워/홀드 버튼이 보인다.
우측 사이드의 모습. 좌측부터 리셋 버튼, 메모리스틱 슬롯,
보이스 레코딩 버튼, 이어폰, 리모콘 단자가 보인다. 사진
우측에 NX80에 들어가는 리모콘이 보인다.
상단의 모습. 버튼을 누르면 CF슬롯이 열린다. CF 메모리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고, 무선랜카드도 장착할 수 있다.
브란도 케이스를 입힌 모습. 플립형으로 NX80의 몸체를 잘
감싸주고, 메모리스틱 홀더도 안쪽에 있다. NX80을 약간
뚱뚱하게 만들지만, 몸체에 흠집생길 걱정을 덜어준다.
Stowaway 키보드 위에 올린 모습. Stoaway 키보드는 거의 모든
Clie를 지원하지. 제일 초기 모델인 N과 S 시리즈 그리고 TH기종을
제외하고. NX80에서도 잘 돌아간다. 오히려 NX의 빠른 CPU
덕에 버벅임 없어 입출력이 가능하다. 이 조합이면 정말 노트북
부럽지 않다. ^^
스타일러스와 리모콘. 스타일러스는 2단으로 접을수 있다. 지금은
접혀있는 모습이다. 리모콘은 NX80으로 음악듣기 편하게 해준다.
하단에 팁이 보이는데, 이부분을 스타일러스로 사용할 수 있다.
NX80 사용하는데 한결 편리하게 해주는 녀석이지.
NX80 덮혀있는 모습과 스타일러스. 2단 스타일러스의 펼쳐져
있는 모습. 스타일러스는 앏고 작아서 손에 쥐어지지가 않는다.
무슨 이쑤시게 사용하는것 같다. -_-
음악듣기도 편리하고, 키노마 신버전에 오버클럭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MP4 포맷의 영화를 볼 수도 있다. 넓은 액정으로 ebook을 읽다보면 다른기종으로는 읽기가 싫어진다. 간단한 스냅샷이 필요할때 130만 화소로 사진을 찍을수도 있지. 약간 무겁긴 하지만 다목적 엔터테이먼트 기기로 손색이 없는 녀석이다.
이러한 많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기기이지만, 이녀석도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소장하게 될지 궁금하다. PSP정발을 하면 이녀석을 팔고 PSP를 살까 약간 고민이지만... 아직은 미정이다. 이녀석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려나... ^^;;;
PS: 사진 찍을때 플래쉬를 터트리기도 하고, 안터트리고하고 해서 들쭉 날쭉이다. 흑... 사진찍는건 참 어려운 작업이다.
깔끔하게 직거래로 구매를 했고, 로드스캔도 공구로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지. 이걸 구매한 덕에 Dell Axim X30은 자연히 장터로 나가게 되었지. ^^ 로드스캔 사용기는 다음으로 미루기로 하고, 이번에는 NX80에 대해서 사진을 보면서 적어보도록 하겠다.
크래들위에 놓여있는 NX80의 모습. 내가 사용해본 PDA중
3분의 1은 크래들이 있었다. TG50, NX80, Pocket Loox 600,
Nexio S155가 있었지. 크래들이 있어면 일일이 손으로
싱크 케이블, 충전 케이블 연결해 주지않고 그냥 꼽아 주면
되서 편하다. 그리고 뽀대도 더 있고. ^^
이녀석이 이전모델인 NX70에서 발전된점 중 하나는 스크린
아래 버튼들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하단에 4개의 버튼을
볼수 있다. 이전 모델에는 저 버튼들이 없어서 불편함이 있었다.
화면을 들어올려 회전시킨 모습. 화면을 들어올리면 안에있는
미니 키보드가 보인다. 간단한 메모를 할때나 사전 검색할때
유용하게 쓰인다.
끝단에 달려 있는 카메라의 모습. 130만화소의 카메라가
달려있다. 가볍게 스냅샷 찍기에 좋다. 하지만 나에게
U40이 있어서 디카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좌측 사이드의 모습. 왼쪽부터 IR단자, 캡처버튼, Back 버튼,
조그 버튼, 파워/홀드 버튼이 보인다.
우측 사이드의 모습. 좌측부터 리셋 버튼, 메모리스틱 슬롯,
보이스 레코딩 버튼, 이어폰, 리모콘 단자가 보인다. 사진
우측에 NX80에 들어가는 리모콘이 보인다.
상단의 모습. 버튼을 누르면 CF슬롯이 열린다. CF 메모리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고, 무선랜카드도 장착할 수 있다.
브란도 케이스를 입힌 모습. 플립형으로 NX80의 몸체를 잘
감싸주고, 메모리스틱 홀더도 안쪽에 있다. NX80을 약간
뚱뚱하게 만들지만, 몸체에 흠집생길 걱정을 덜어준다.
Stowaway 키보드 위에 올린 모습. Stoaway 키보드는 거의 모든
Clie를 지원하지. 제일 초기 모델인 N과 S 시리즈 그리고 TH기종을
제외하고. NX80에서도 잘 돌아간다. 오히려 NX의 빠른 CPU
덕에 버벅임 없어 입출력이 가능하다. 이 조합이면 정말 노트북
부럽지 않다. ^^
스타일러스와 리모콘. 스타일러스는 2단으로 접을수 있다. 지금은
접혀있는 모습이다. 리모콘은 NX80으로 음악듣기 편하게 해준다.
하단에 팁이 보이는데, 이부분을 스타일러스로 사용할 수 있다.
NX80 사용하는데 한결 편리하게 해주는 녀석이지.
NX80 덮혀있는 모습과 스타일러스. 2단 스타일러스의 펼쳐져
있는 모습. 스타일러스는 앏고 작아서 손에 쥐어지지가 않는다.
무슨 이쑤시게 사용하는것 같다. -_-
음악듣기도 편리하고, 키노마 신버전에 오버클럭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MP4 포맷의 영화를 볼 수도 있다. 넓은 액정으로 ebook을 읽다보면 다른기종으로는 읽기가 싫어진다. 간단한 스냅샷이 필요할때 130만 화소로 사진을 찍을수도 있지. 약간 무겁긴 하지만 다목적 엔터테이먼트 기기로 손색이 없는 녀석이다.
이러한 많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기기이지만, 이녀석도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소장하게 될지 궁금하다. PSP정발을 하면 이녀석을 팔고 PSP를 살까 약간 고민이지만... 아직은 미정이다. 이녀석의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려나... ^^;;;
PS: 사진 찍을때 플래쉬를 터트리기도 하고, 안터트리고하고 해서 들쭉 날쭉이다. 흑... 사진찍는건 참 어려운 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