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김옥임씨 핸드폰 아닌가요?
Jea
2005. 6. 23. 11:08
"김옥임씨 핸드폰 아닌가요?" 잊혀질만 하면 한통씩 걸려오는
전화이다. 핸드폰을 새로 개통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전화를
해오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대개 50~60대쯤의 노년층 같다.
뭐 김옥임이라는 이름만 봐도 그 세대쯤 되보인다.
뭐하시는 분일까나? 이 핸드폰 번호 사용한지 3년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김옥임씨를 찾는 전화가 한달에 한번 정도는 온다.
방금 또 그 전화를 받고 그냥 적어봤다.
전화이다. 핸드폰을 새로 개통한 2002년 부터 지금까지. 전화를
해오는 사람들의 목소리는 대개 50~60대쯤의 노년층 같다.
뭐 김옥임이라는 이름만 봐도 그 세대쯤 되보인다.
뭐하시는 분일까나? 이 핸드폰 번호 사용한지 3년이나 되었는데,
아직도 김옥임씨를 찾는 전화가 한달에 한번 정도는 온다.
방금 또 그 전화를 받고 그냥 적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