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마트에 가니...
Jea
2005. 7. 24. 20:59
함사모 공부방에 들려서 아이들 공부좀 바준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롯데마트에 들렸다.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혼자 밥 챙겨먹어야 하는지라 3분요리를 잔뜩 집어왔지. 돈부리 고기덥밥, 송이덥밥, 불고기덥밥, 류산슬 덥밥 등등 맛있어 보이는건 다 집어왔다. 거기에 밥하기 귀찮을때 먹기위해 햇반도 몇개 준비했고. ^^
그리고 마트를 좀 더 돌아다니는데 맛있는데 왜이렇게 많이 보이는건지... 초밥과 잘재워진 불고기, 삼겹살, 나물, 밑반찬, 오뎅, 노릇노릇 잘 그을린 통닭 등등 군침이 돌더군. 저녁은 대충 남은 찬밥으로 때울려고 했는데, 초밥 10알에 3800원이란 세일 소식에 그냥 10그릇 집어오게 되었다. 다른 반찬들도 살까 했지만, 집에서 자주 밥먹는것도 아니라 3분요리에 만족하기로 했지.
집에와서 3800원짜리 초밥을 먹는데 먹을만 했다. 초밥집에서 먹는것 처럼 밥이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건 아지만, 그래도 가격에 비하면 맛이 괜찮은 편이였다. 특히 장어 초밥과 훈제 연어 초밥은 입맛에 맞았다. 오늘까지 세일이라는데, 이따 밥에 가서 초밥이나 10알 더 사다 먹을까나~~ ^^
그리고 마트를 좀 더 돌아다니는데 맛있는데 왜이렇게 많이 보이는건지... 초밥과 잘재워진 불고기, 삼겹살, 나물, 밑반찬, 오뎅, 노릇노릇 잘 그을린 통닭 등등 군침이 돌더군. 저녁은 대충 남은 찬밥으로 때울려고 했는데, 초밥 10알에 3800원이란 세일 소식에 그냥 10그릇 집어오게 되었다. 다른 반찬들도 살까 했지만, 집에서 자주 밥먹는것도 아니라 3분요리에 만족하기로 했지.
집에와서 3800원짜리 초밥을 먹는데 먹을만 했다. 초밥집에서 먹는것 처럼 밥이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건 아지만, 그래도 가격에 비하면 맛이 괜찮은 편이였다. 특히 장어 초밥과 훈제 연어 초밥은 입맛에 맞았다. 오늘까지 세일이라는데, 이따 밥에 가서 초밥이나 10알 더 사다 먹을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