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파리 민박집에서 먹었던 요리가 기억난다.

Jea 2007. 4. 13. 16:46


이런 비슷한 요리기구로 위에서는 고기와 감자, 야채를 익히고, 아래서는 치즈를 녹여서 잘 익은 고기, 감자위에 뿌려 먹은 요리. 요리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퐁듀 비스무리한 요리였지.

파리에서 민박집 아주머니가 여행하느라 고생했다며 해주는데, 정말 맛있고, 영양 만점이였다. 다음날 영국 당일치기 여행하는데, 힘을 복돗아 줬다고 할까나...

늦은 나이로 프랑스에 유학오신 아저씨와 그 가족분들. 지금은 뭐하고 지내실려나... 아이들도 다 컸을텐데... 궁금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