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ual Mark라... Bookmark하면 책에서 어디까지 읽었다는걸
알려주는 책갈피. Landmark하면 어떤 지역을 식별하기 위해
지정한 적당한 사물. 그렇다면 일년이 지난다는걸 알려주는
annual event를 뭐하 불르면 좋을까 어제 생각하다가 생각해낸
단어이다. 일년이 지났다는걸 알려주는 기념비랄까...
그런 이벤트... 나에겐 어떤것들이 있을까... 학생 시절때는
물론 한학년이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어 집에 올때가 그랬을
것이고, 여름방학때 근주, 승하, 은영이와 놀러갈때가 되면
또 일년이 지났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망년회가
오면 또 그런것을 느끼게 되었지. 그런 이벤트가 곧 다가온다.
작은사랑의 일일호프. 12월 첫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일일호프이야기가 나오니, 벌써 일년이 지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암튼 벌써 일년이 지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이벤트. 그런걸
나는 annual mark라 부르기로 했다.
이제 시간은 너무도 빨리간다. 절대로 어른이 될것 같지 않았던...
절대로 10대를 벗어날수 없었던것... 시간이 너무도 더디기만
했던 10대를 벗어나니,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기
시작했다. 10대때는 너무도 멀게만 보였던 일요일이 3~4일에
한번씩 오는것만 같고, annual mark는 살며시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그런 이벤트가 되어 버리고 있다. 이러다가 나의 20대도
훌쩍 지나가 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알려주는 책갈피. Landmark하면 어떤 지역을 식별하기 위해
지정한 적당한 사물. 그렇다면 일년이 지난다는걸 알려주는
annual event를 뭐하 불르면 좋을까 어제 생각하다가 생각해낸
단어이다. 일년이 지났다는걸 알려주는 기념비랄까...
그런 이벤트... 나에겐 어떤것들이 있을까... 학생 시절때는
물론 한학년이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어 집에 올때가 그랬을
것이고, 여름방학때 근주, 승하, 은영이와 놀러갈때가 되면
또 일년이 지났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망년회가
오면 또 그런것을 느끼게 되었지. 그런 이벤트가 곧 다가온다.
작은사랑의 일일호프. 12월 첫째주 토요일에 열린다.
일일호프이야기가 나오니, 벌써 일년이 지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작년에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암튼 벌써 일년이 지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이벤트. 그런걸
나는 annual mark라 부르기로 했다.
이제 시간은 너무도 빨리간다. 절대로 어른이 될것 같지 않았던...
절대로 10대를 벗어날수 없었던것... 시간이 너무도 더디기만
했던 10대를 벗어나니,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기
시작했다. 10대때는 너무도 멀게만 보였던 일요일이 3~4일에
한번씩 오는것만 같고, annual mark는 살며시 잊을만 하면
찾아오는 그런 이벤트가 되어 버리고 있다. 이러다가 나의 20대도
훌쩍 지나가 버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