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13. 00:03

지름신이 나를 떠나다...

요즘 들어서 뭘 질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느다...

IstDs를 지를까 조금 생각하다가도 나에게 사진은
기록용 도구이지 작품용이 아니란 생각이 강해서
DSLR의 뽐뿌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MiniMac 사진에 살짝 사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컴터사용시간 줄일려고 노력중인데
이건 사서 뭐하나 하는 생각에 또 뽐뿌 오다 말아버렸구...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어 PSP, NDS에도 관심이 없구...
오디오쪽도 관심이 별로 없고, 들을 시간도 별로 없구...
포터블 오디오쪽도 어느정도 다 사용해 봐서 별 관심이 없다...

아... 지름신이 나에게서 떠나가신것 같다.
뭔가 허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