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의 'Loving you', 좋아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이였다.
제작년에는 늘 12시경 운전하면서 집에 돌아왔었는데,
그때 올림픽대로를 달리면서 듣던 라디오 프로였지.
조용한 밤에 김경란 아나운서의 차분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운전하면 마음도 가라앉고 기분도 좋아졌다. 하루 일과가
잘 마무리 된다고 할까나.
사실 라디오 들을때는 얼굴이 어땠는지는 몰랐다. 실제로
TV서 봤을때도 그렇게 미인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목소리처럼 편안한 인상이란 느낌이 들었지.
밤 12시이후 운전하고 돌아올일이 없어졌을때 우연인지
그 라디오 프로가 방송개편에 의해 없어지게 되었다. 많이
아쉽더군. 그 대신에 KBS 개콘에 나오는 출연자들이 라디오
진행을 하는데, 어찌나 시끄러운지... 들으면 밤에 기분만
나빠졌다.
뉴스에서 김경란 아나운서와 강수정 아나운서 인터뷰가
있어서 읽다가 그때 생각이 나서 한글자 끄적여본다.
뉴스 링크
제작년에는 늘 12시경 운전하면서 집에 돌아왔었는데,
그때 올림픽대로를 달리면서 듣던 라디오 프로였지.
조용한 밤에 김경란 아나운서의 차분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운전하면 마음도 가라앉고 기분도 좋아졌다. 하루 일과가
잘 마무리 된다고 할까나.
사실 라디오 들을때는 얼굴이 어땠는지는 몰랐다. 실제로
TV서 봤을때도 그렇게 미인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다. 하지만
목소리처럼 편안한 인상이란 느낌이 들었지.
밤 12시이후 운전하고 돌아올일이 없어졌을때 우연인지
그 라디오 프로가 방송개편에 의해 없어지게 되었다. 많이
아쉽더군. 그 대신에 KBS 개콘에 나오는 출연자들이 라디오
진행을 하는데, 어찌나 시끄러운지... 들으면 밤에 기분만
나빠졌다.
뉴스에서 김경란 아나운서와 강수정 아나운서 인터뷰가
있어서 읽다가 그때 생각이 나서 한글자 끄적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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