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에서 돌아오신 어머니가 사온 터키 디저트이다. 한상자에 5달러 정도 였다고 한다.
이름은 Semai Baba. 헤이즐넛과 피스타치오 두가지를 사오셨다. 일단 박스는 이렇게 생겼다.
박스 안을 열어보면 이런것들이 들어있다. 생긴건 우리나라 찹쌀떡 비슷하지만 크기는 찹쌀떡의
1/4 정도.
(피스타치오 맛과, 헤이즐넛 맛 하나씩 꺼내서 접시에 담은 모습)
맛도 찹쌀떡과 비슷하다. 쫄깃쫄깃 하고 달콤하고. 찹쌀떡보단 조금 더 단것 같기도 하고... 암튼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것 같다. 그리고 중간에 들어있는 피스타치오와 헤이즐넛이 맛있게 씹히는군. 터키에 여행가게 된다면 현지에서도 꼭 먹고 싶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