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신부를 보았다. 너무도 뻔한 로맨틱 코메디.
하지만 재미있었다. 문근영의 연기가 너무도 깜찍해서. ^^
내용은 할아버지들끼리 맺은 약속때문에 결혼하게된
대학생 박상민과 고등학생 보은이. 하지만 보은인 이 결혼을
인정못하고 고등학교 선배 야구선수와 몰래 바람을 피운다.
물론 단짝 친구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교생이 보은이가 유부녀
인것을 모르고... 늘 티격태격 다투면서 재밌게 상민이와 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보은이... 하지만 곧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된다는 해피엔딩 스토리.
이런 틀에 박힌 로맨틱 스토리 영화의 승패는 연기자들의 능력.
문근영은 그걸 커버에하기에 충분했던듯. 약간 어리벙벙한듯
하면서 깜찍한 연기는 참 보기 좋았다. 이번 영화로 문근영팬
엄청 늘었을듯. 물론 나도 그중 한명~~ ^^

하지만 재미있었다. 문근영의 연기가 너무도 깜찍해서. ^^
내용은 할아버지들끼리 맺은 약속때문에 결혼하게된
대학생 박상민과 고등학생 보은이. 하지만 보은인 이 결혼을
인정못하고 고등학교 선배 야구선수와 몰래 바람을 피운다.
물론 단짝 친구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교생이 보은이가 유부녀
인것을 모르고... 늘 티격태격 다투면서 재밌게 상민이와 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보은이... 하지만 곧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된다는 해피엔딩 스토리.
이런 틀에 박힌 로맨틱 스토리 영화의 승패는 연기자들의 능력.
문근영은 그걸 커버에하기에 충분했던듯. 약간 어리벙벙한듯
하면서 깜찍한 연기는 참 보기 좋았다. 이번 영화로 문근영팬
엄청 늘었을듯. 물론 나도 그중 한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