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라운딩을 16일 동안 마쳤다. 기분 좋군. 16일 동안 히말라야 산맥속을 누비며 트레킹 했지. 경치도 너무 좋았고, 날씨 운도 많이 따라줬다. 일정 중 시간내서 가본 틸리초 호수도 너무 좋았고.
이제 16일간의 트레킹으로 많이 피곤한 몸을 추스리고 엄청 덥다는 인도로 향한다. 인도여, 기다려라!! 내 땀을 바케스로 흘린다 해도 견디며 누비마!!
이제 16일간의 트레킹으로 많이 피곤한 몸을 추스리고 엄청 덥다는 인도로 향한다. 인도여, 기다려라!! 내 땀을 바케스로 흘린다 해도 견디며 누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