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4. 4. 21:14

Sugar In Your Tea - 4 To The Bar



Mixed-Tape에서 처음 들을때 부터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계속
듣다보니 이유를 알게되었다. 좋아하는 밴드인 롤러코스터와 분위기가
비슷하기 때문이였다. 보컬의 목소리 뿐만아니라 노래하는 스타일과
톤도 흡사하게 느껴졌고, 밴드의 구성도 비슷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음악의 스타일도 비슷하게 느껴졌다.

좋아하는 밴드와 스타일이 흡사해서 그런지 처음부터 낯설지 않았고
듣기 좋았다. 독일 밴드여서 정보구하기가 쉽지 않지만 (검색해 보면
다 독일어로 나와있다... ㅜㅜ) 그래도 어떤 밴드인지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