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에 해당되는 글 10건
- 2005.08.23 Future
- 2005.08.20 어둠의 저편 in Seoul(?)
- 2005.08.19 가장 나쁜 건... 1
- 2005.08.16 John Quincy Adams
- 2005.08.11 Bernard Baruch
- 2005.08.11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 2005.08.09 Jessamyn West
- 2005.08.05 해리포터의 첫사랑 Cho Chang역의 '케이티 렁'
- 2005.08.03 전자카드의 폐해...
- 2005.08.01 Direction
To the wrongs that need resistance,
To the right that needs assistance,
To the future in the distance,
Give yourselves.
- Carrie Chapman Catt
Fear not for the future, weep not for the past.
- Percy Bysshe Shelley
To the right that needs assistance,
To the future in the distance,
Give yourselves.
- Carrie Chapman Catt
Fear not for the future, weep not for the past.
- Percy Bysshe Shelley
정훈이와 술한잔 하고 돌아오는길.
길바닦에 양복을 입은 노인 한분이 쓰러져 계신다.
그냥 슬쩍 보고 지나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돌아가 노인의 어깨를 흔들며 날씨도 추운데 일어나라고
이야기 했다. 옆에 있던 젊은 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나에게 다가 오더니, 깨워도 일어나지 않으셔서
경찰을 불렀다고 한다. 곧 도착하는 순찰차. 경찰관
아저씨들이 우리에게 인사하고 그 아저씨를 부축하기
시작한다. 아직은 살만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길바닦에 양복을 입은 노인 한분이 쓰러져 계신다.
그냥 슬쩍 보고 지나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돌아가 노인의 어깨를 흔들며 날씨도 추운데 일어나라고
이야기 했다. 옆에 있던 젊은 부부로 보이는 남녀가
나에게 다가 오더니, 깨워도 일어나지 않으셔서
경찰을 불렀다고 한다. 곧 도착하는 순찰차. 경찰관
아저씨들이 우리에게 인사하고 그 아저씨를 부축하기
시작한다. 아직은 살만한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장 나쁜 건 혼자서 비참하게 제네바의 거리를 걷는 게 아닙니다.
나와 가까운 사람에게 그가 내 삶에서 조금도 중요하지 않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최악의 경우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오 자히르 中
나와 가까운 사람에게 그가 내 삶에서 조금도 중요하지 않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최악의 경우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 장편소설, 오 자히르 中
All the public business in Congress now connects itself with
intrigues, and there is great danger that the whole government
will degenerate into a struggle of cabals.
- John Quincy Adams
intrigues, and there is great danger that the whole government
will degenerate into a struggle of cabals.
- John Quincy Adams
Do not blame anybody for your mistakes and failures.
Take the obvious, add a cupful of brains, a generous pinch of
imagination, a bucketful of courage and daring, stir well and
bring to a boil.
The art of living lies less in eliminating our troubles than in
growing with them.
- All from Bernard Baruch
Take the obvious, add a cupful of brains, a generous pinch of
imagination, a bucketful of courage and daring, stir well and
bring to a boil.
The art of living lies less in eliminating our troubles than in
growing with them.
- All from Bernard Baruch
해리포터 6권을 어제밤 다 읽었다. 2주정도 걸린듯 하군. 대학시절 해리포터 시리즈는 하루이틀 안에 다 읽어버릴 정도 였는데, 역시 사회생활 하다보니 책읽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군. 흑, 이 안타까운 현실이여....
해리포터 6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다. 하지만 뒤통수를 때리는 듯한 반전은 이번편에는 없었다. 재미가 전편에 비해서 약간 떨어지는듯 하지만, 실망감은 전혀 들지 않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권부터 4권까지는 책의 완성도와 재미가 더 해 가지만, 5권부터는 조금씩 감소되는것 같다. 롤링 아주머니가 돈 좀 번 뒤 부터 그런것도 같군. 1년에 한권씩 쓰겠다는 다짐이 흐트러진 뒤 부터 집중력도 떨어진듯 하다. 뭐 그래도 읽을 가치가 있는 재밌는 소설이다.
잡담이 너무 길었군. 이하부터의 내용은 해리포터 6권의 스포일러가 만땅 있다. 해리포터 독자이고, 아직 다 읽지 않은 분이라면 이하 내용은 읽지 않기를 강력하게 권하는 바이다.
해리포터 6권. 부제는 Half-Blood Prince. Half-Blood는 반혈통 뭐 이런식으로 해석해야 할려나. 뭐 이를테면 왕족과 평민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면 Half-Blood 왕족이 되겠지. 마법사들의 이야기인 해리포터에서는 마법사와 머글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을 뜻하고 있다.
Half-Blood Prince가 사용했던 Potion책을 사용하게된 해리포터. Half-Blood Prince가 책 옆에 갈겨쓴 노트들을 참고로 해피포터는 Potion 수업에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얻기 시작한다. 6권 내내 Half-Blood Prince는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주인공들에게 부여한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건 볼드모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볼드모트는 마법사인 어머니와 머글인 아버지를 두고 있고, 슬리더린의 후손으로 Prince란 호칭도 적절한것 같구. 그의 학창시절 별명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작가도 그걸 의도 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마지막엔 Half-Blood Prince가 스네이프였다는게 밝혀진다. Snape역시 마법사인 어머니와 머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마법사이다. 그리고 스네이프의 어머니 성이 'Prince'이고. 해리에게 도움을 줬던 책의 주인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였을까 상상해 보지만, 책의 주인은 해리가 증오하는 선생님 스네이프였다.
6권에서 누군가 또 죽을것이라고 롤링 아줌마는 말했다. 중요한 누군가가. 그 누군가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덤블도어였다. 판타지 특성상 주인공의 위대한 스승의 죽음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지. 6권내내 해리에게 볼드모트의 비밀들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볼드모트를 없앨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덤블도어. 그는 끝에 스네이프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여기서 좀 의문이 든다. 스네이프는 덤블도어의 명령에 의해서 그를 죽인건지. 만약 그렇다면 이건 그의 죽음을 가장한 것인지... 하지만 그런것 같진 않다. 덤블도어는 확실히 죽은것 같다. 하지만 스네이프가 어느편에 서 있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덤블도어는 끝까지 스네이프를 믿었고, 마지막 장면에서 그의 이름을 부른다. 아마도 주저말고 죽이라는 뜻이였을지도 모른다. 스네이프는 볼드모트의 신뢰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덤블도어를 죽였을수도 있다. 내 예상에는 마지막에 해리를 돕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덤블도어의 죽음과 함께 6권에서는 새로운 마법사의 등장을 예고한다. R.A.B. 라는 이니셜을 가진 마법사. 해리는 6권에서 덤블도어와 함께 볼드모트의 Horcrux를 찾아 나선다. Horcrux는 영혼을 나눠서 간직하는 마법으로 이 방법을 통해서 볼드모트는 15년전의 사건에서도 살아 났던것. 볼드모트의 모든 Horcrux를 없애지 않는한 볼드모트를 죽일수 없다는것을 덤블도어는 해리와 함께 Horcrux를 찾으면서 많은 힘을 쏟아 붙는다. 그 덕에 그는 많이 약해 졌고, 그 틈에 살해 당했지. 하지만 덤블도어와 함께 찾은 Horcrux는 가짜였다. 그 안에는 R.A.M. 이라는 이니셜을 가진 마법사가 볼드모트에게 남긴 경고장이 들어있다. 덤블도어 이후 해리를 도와줄 마법사의 등장인듯 하다.
해리포터 6권에서는 많은 커플이 생긴다. 론의 형인 빌은 4권 Triwizard대회에서 해리와 대결을 펼쳤던 여자 마법사의 언니인 Fleur와 결혼을 하게 되고, 이편 마지막에는 루핀과 통크가 사귀기 시작한다. 론은 라벤다와 사귀다가 헤어지고 끝에는 헤르미온느와 잘 될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해리는 론의 동생 지니와 사귀기 시작한다. 하지만 해리는 덤블도어의 죽음 후 그녀의 안전을 위해서 그녀와 헤어지게 되지. 아이고 안타까워라. 난 헤르미온느와 해리가 커플이 되서 끝에 결혼할걸로 예상했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을 모양이다. 아마도 론과 헤르미온느, 해리와 지니, 이렇게 짝이 맺어질듯.
덤블도어의 죽음으로 호그와트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학교가 다시 열릴지도 불확실 하고, 해리는 학교가 다시 열린다 해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6권 마지막에 말한다. 볼드모트를 제거하겠다는 해리와 그를 돕겠다는 친구들. 7권에서의 배경은 어떻게 설정될지, 또 어떻게 진행되서 이 판타지의 끝을 맺게 될지도 궁금해 진다. 물론 해리가 볼드모트를 제거하고 세상을 구하는게 끝이겠지만, 그 과정이 궁금해 지는군. 앞으로 2년은 더 기달려야 할려나...

해리포터 6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다. 하지만 뒤통수를 때리는 듯한 반전은 이번편에는 없었다. 재미가 전편에 비해서 약간 떨어지는듯 하지만, 실망감은 전혀 들지 않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권부터 4권까지는 책의 완성도와 재미가 더 해 가지만, 5권부터는 조금씩 감소되는것 같다. 롤링 아주머니가 돈 좀 번 뒤 부터 그런것도 같군. 1년에 한권씩 쓰겠다는 다짐이 흐트러진 뒤 부터 집중력도 떨어진듯 하다. 뭐 그래도 읽을 가치가 있는 재밌는 소설이다.
잡담이 너무 길었군. 이하부터의 내용은 해리포터 6권의 스포일러가 만땅 있다. 해리포터 독자이고, 아직 다 읽지 않은 분이라면 이하 내용은 읽지 않기를 강력하게 권하는 바이다.
해리포터 6권. 부제는 Half-Blood Prince. Half-Blood는 반혈통 뭐 이런식으로 해석해야 할려나. 뭐 이를테면 왕족과 평민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면 Half-Blood 왕족이 되겠지. 마법사들의 이야기인 해리포터에서는 마법사와 머글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을 뜻하고 있다.
Half-Blood Prince가 사용했던 Potion책을 사용하게된 해리포터. Half-Blood Prince가 책 옆에 갈겨쓴 노트들을 참고로 해피포터는 Potion 수업에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얻기 시작한다. 6권 내내 Half-Blood Prince는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주인공들에게 부여한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건 볼드모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볼드모트는 마법사인 어머니와 머글인 아버지를 두고 있고, 슬리더린의 후손으로 Prince란 호칭도 적절한것 같구. 그의 학창시절 별명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작가도 그걸 의도 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마지막엔 Half-Blood Prince가 스네이프였다는게 밝혀진다. Snape역시 마법사인 어머니와 머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마법사이다. 그리고 스네이프의 어머니 성이 'Prince'이고. 해리에게 도움을 줬던 책의 주인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였을까 상상해 보지만, 책의 주인은 해리가 증오하는 선생님 스네이프였다.
6권에서 누군가 또 죽을것이라고 롤링 아줌마는 말했다. 중요한 누군가가. 그 누군가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덤블도어였다. 판타지 특성상 주인공의 위대한 스승의 죽음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지. 6권내내 해리에게 볼드모트의 비밀들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볼드모트를 없앨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덤블도어. 그는 끝에 스네이프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여기서 좀 의문이 든다. 스네이프는 덤블도어의 명령에 의해서 그를 죽인건지. 만약 그렇다면 이건 그의 죽음을 가장한 것인지... 하지만 그런것 같진 않다. 덤블도어는 확실히 죽은것 같다. 하지만 스네이프가 어느편에 서 있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덤블도어는 끝까지 스네이프를 믿었고, 마지막 장면에서 그의 이름을 부른다. 아마도 주저말고 죽이라는 뜻이였을지도 모른다. 스네이프는 볼드모트의 신뢰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덤블도어를 죽였을수도 있다. 내 예상에는 마지막에 해리를 돕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덤블도어의 죽음과 함께 6권에서는 새로운 마법사의 등장을 예고한다. R.A.B. 라는 이니셜을 가진 마법사. 해리는 6권에서 덤블도어와 함께 볼드모트의 Horcrux를 찾아 나선다. Horcrux는 영혼을 나눠서 간직하는 마법으로 이 방법을 통해서 볼드모트는 15년전의 사건에서도 살아 났던것. 볼드모트의 모든 Horcrux를 없애지 않는한 볼드모트를 죽일수 없다는것을 덤블도어는 해리와 함께 Horcrux를 찾으면서 많은 힘을 쏟아 붙는다. 그 덕에 그는 많이 약해 졌고, 그 틈에 살해 당했지. 하지만 덤블도어와 함께 찾은 Horcrux는 가짜였다. 그 안에는 R.A.M. 이라는 이니셜을 가진 마법사가 볼드모트에게 남긴 경고장이 들어있다. 덤블도어 이후 해리를 도와줄 마법사의 등장인듯 하다.
해리포터 6권에서는 많은 커플이 생긴다. 론의 형인 빌은 4권 Triwizard대회에서 해리와 대결을 펼쳤던 여자 마법사의 언니인 Fleur와 결혼을 하게 되고, 이편 마지막에는 루핀과 통크가 사귀기 시작한다. 론은 라벤다와 사귀다가 헤어지고 끝에는 헤르미온느와 잘 될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해리는 론의 동생 지니와 사귀기 시작한다. 하지만 해리는 덤블도어의 죽음 후 그녀의 안전을 위해서 그녀와 헤어지게 되지. 아이고 안타까워라. 난 헤르미온느와 해리가 커플이 되서 끝에 결혼할걸로 예상했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을 모양이다. 아마도 론과 헤르미온느, 해리와 지니, 이렇게 짝이 맺어질듯.
덤블도어의 죽음으로 호그와트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학교가 다시 열릴지도 불확실 하고, 해리는 학교가 다시 열린다 해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6권 마지막에 말한다. 볼드모트를 제거하겠다는 해리와 그를 돕겠다는 친구들. 7권에서의 배경은 어떻게 설정될지, 또 어떻게 진행되서 이 판타지의 끝을 맺게 될지도 궁금해 진다. 물론 해리가 볼드모트를 제거하고 세상을 구하는게 끝이겠지만, 그 과정이 궁금해 지는군. 앞으로 2년은 더 기달려야 할려나...
You make what seems a simple choice: choose a man or a job
or a neighborhood - and what you have chosen is not a man or
a job or a neighborhood, but a life.
- Jessamyn West
or a neighborhood - and what you have chosen is not a man or
a job or a neighborhood, but a life.
- Jessamyn West

해리포터의 첫사랑으로 등장하는 초챙역의 배우 '케이티 렁'이다.
중국계의 소녀로 4000:1의 경쟁을 뚫고 초챙 역을 맏게 되었다는데
해리포터를 사로잡을 만큼 미모가 출중하지 못하다고 영국에서는
안티팬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모양이다.
작년인가 제작년에는 보아가 초챙역을 맏게 될지도 모른다는 설도
있었는데, 이소녀가 맏게 되는군. 뭐 나름대로 귀엽다고 생각한다.
연말에 나올 Harry Potter 4편이 기대되는군.
여담으로 지금 Harry Potter 6권 반 넘게 읽어가고 있는데, 아직
까지는 학교 6학년 생활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다.
너무 많은 전자인식 칩이 들어있는 카드가 내 주머니속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에 출입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원증. 지하철 패스. 기타 등등...
오늘은 회사에 출근하는데,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서 카드를 입구 카드리더기에 대었다. 근데 무반응. 보니 지하철 패스를 손에 들고 있었다. -_-
몇일 전에는 집에 들어갈려고 회사 신분증을 꺼내고 열쇠구멍에 댈려고 하고 있었다. 이게 뭐래... -_-
오늘은 회사에 출근하는데, 회사에 들어오기 위해서 카드를 입구 카드리더기에 대었다. 근데 무반응. 보니 지하철 패스를 손에 들고 있었다. -_-
몇일 전에는 집에 들어갈려고 회사 신분증을 꺼내고 열쇠구멍에 댈려고 하고 있었다. 이게 뭐래... -_-
Forget about the consequences of failure. Failure is only a
temporary change in direction to set you straight for your next
success.
- Denis Waitley
A man loses his sense of direction after four drinks;
a woman loses hers after four kisses.
- Henry Louis Mencken
temporary change in direction to set you straight for your next
success.
- Denis Waitley
A man loses his sense of direction after four drinks;
a woman loses hers after four kisses.
- Henry Louis Men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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