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에 해당되는 글 21건
- 2004.10.16 Alan Alda
- 2004.10.16 Stands for...
- 2004.10.15 14세 소녀, 맨손으로 현금지급기 격파!
- 2004.10.14 이것이 마케팅이다!
- 2004.10.14 The truth
- 2004.10.14 C'eposto
- 2004.10.09 Wish
- 2004.10.07 새벽 2시... 왜 대모를 하는건지...
- 2004.10.05 모든것을 녹음기에 기록하던 녀석...
- 2004.10.04 Time and I against any two
Laugh at yourself, but don't ever aim your doubt at
yourself. Be bold. When you embark for strange
places, don't leave any of yourself safely on shore.
Have the nerve to go into unexplored territory.
- Alan Alda
yourself. Be bold. When you embark for strange
places, don't leave any of yourself safely on shore.
Have the nerve to go into unexplored territory.
- Alan Alda
I really envy the men who stands for
what they believe in. As my life goes on,
I've realized that it is really diffcult.
what they believe in. As my life goes on,
I've realized that it is really diffcult.
우크라이나 얄타 지역의 한 성난 14세 소녀가 현금지급기를 맨손으로 때려부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소녀는 한 자동현금지급기(ATM)을 이용하다 카드가 반환되지 않자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기계를 부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파리 한 마리 죽이지 못할 정도의 순진한 인상'을 한 소녀가 카드를 돌려주지 않는 기계를 향해 분노의 펀치를 날렸고 기계는 완전 박살이 났다"고 밝혔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소녀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카드가 나오지 않아 화가 났어요. 제 자신도 억누를 수 없을 만큼 화가 났죠. 언젠가 근처 복싱체육관에서 꾸준히 연습을 한 적은 있지만... 좀 심했죠? 이번 일로 저도 뭔가 배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측은 소녀가 현금지급기 수리비로 약 1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세혁기자/eRunNews.com
흠... 유도 소녀가 생각나는 기사군.
유도소녀도 격파할 수 있을라나...
경찰 조사결과 이 소녀는 한 자동현금지급기(ATM)을 이용하다 카드가 반환되지 않자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기계를 부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파리 한 마리 죽이지 못할 정도의 순진한 인상'을 한 소녀가 카드를 돌려주지 않는 기계를 향해 분노의 펀치를 날렸고 기계는 완전 박살이 났다"고 밝혔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소녀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카드가 나오지 않아 화가 났어요. 제 자신도 억누를 수 없을 만큼 화가 났죠. 언젠가 근처 복싱체육관에서 꾸준히 연습을 한 적은 있지만... 좀 심했죠? 이번 일로 저도 뭔가 배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은행측은 소녀가 현금지급기 수리비로 약 1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세혁기자/eRunNews.com
흠... 유도 소녀가 생각나는 기사군.
유도소녀도 격파할 수 있을라나...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That's Direct Marketing.
그것이 직접적인 마케팅이다.
You're at a party with a bunch of friends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이 한무리의 친구들과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One of your friends goes up to her and pointing at you says,
당신의 친구중 하나가 그녀에게 다가가서 당신을 가리키며,
"He's very rich. Marry him."
"그는 돈이 많다. 그와 결혼해." 라고 말한다.
That's Advertising.
그것이 광고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get her telephone number.
당신은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전화번호를 얻는다.
The next day you call and say, "Hi,I'm very rich. Marry me."
다음날 전화해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That's Telemarketing.
그것이 텔레마케팅이다.
You're at a party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You get up and straighten your tie, you walk up to her and pour her a drink.
당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매무새를 추스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음료를 따라준다.
You open the door for her, pick up her bag after she drops it, offer her
당신은 그녀를 위해 문을 열어주고, 그녀가 놓아둔 가방을 집어들어 그녀에게 건네준다.
aride, and then say,
그리곤, 무미 건조하게
"By the way, I'm very rich. Will you marry me?"
"그런데 말야,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줄래?" 라고 말한다.
That's Public Relations.
그것이 PR이다.
You're at a party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She walks up to you and says, "You are very rich."
그녀가 당신에게 다가와 "당신은 굉장한 부자.."라고 말한다.
That's Brand Recognition.
그것은 브렌드의 인지이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m rich. Marry me"
당신은 그녀에게 다가가 "나는 부자야. 나랑 결혼해." 라고 말한다.
She gives you a nice hard slap on your face.
그녀가 당신의 얼굴에 보기좋게 따귀를 때린다.
That's Customer Feedback !!!!!
그것이 고객의 피드백이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but you only have a lottery.
그러나 가지고 있는건 로또 한장.
that's stock option.
그게 스탁옵션이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but you only have a credit card and debt.
하지만 가지고 있는건 신용카드와 빚 뿐.
that's accounting fraud(window dressing).
그것이 바로 분식회계.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That's Direct Marketing.
그것이 직접적인 마케팅이다.
You're at a party with a bunch of friends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이 한무리의 친구들과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One of your friends goes up to her and pointing at you says,
당신의 친구중 하나가 그녀에게 다가가서 당신을 가리키며,
"He's very rich. Marry him."
"그는 돈이 많다. 그와 결혼해." 라고 말한다.
That's Advertising.
그것이 광고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get her telephone number.
당신은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전화번호를 얻는다.
The next day you call and say, "Hi,I'm very rich. Marry me."
다음날 전화해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That's Telemarketing.
그것이 텔레마케팅이다.
You're at a party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You get up and straighten your tie, you walk up to her and pour her a drink.
당신은 자리에서 일어나 옷매무새를 추스리고, 그녀에게 다가가 음료를 따라준다.
You open the door for her, pick up her bag after she drops it, offer her
당신은 그녀를 위해 문을 열어주고, 그녀가 놓아둔 가방을 집어들어 그녀에게 건네준다.
aride, and then say,
그리곤, 무미 건조하게
"By the way, I'm very rich. Will you marry me?"
"그런데 말야,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줄래?" 라고 말한다.
That's Public Relations.
그것이 PR이다.
You're at a party and see a gorgeous girl.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보았다.
She walks up to you and says, "You are very rich."
그녀가 당신에게 다가와 "당신은 굉장한 부자.."라고 말한다.
That's Brand Recognition.
그것은 브렌드의 인지이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m rich. Marry me"
당신은 그녀에게 다가가 "나는 부자야. 나랑 결혼해." 라고 말한다.
She gives you a nice hard slap on your face.
그녀가 당신의 얼굴에 보기좋게 따귀를 때린다.
That's Customer Feedback !!!!!
그것이 고객의 피드백이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but you only have a lottery.
그러나 가지고 있는건 로또 한장.
that's stock option.
그게 스탁옵션이다.
You see a gorgeous girl at a party.
당신은 파티에서 끝내주는 여자를 본다.
You go up to her and say, "I am very rich. Marry me!"
당신이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나는 돈이 많아. 나랑 결혼해줘!" 라고 말한다.
but you only have a credit card and debt.
하지만 가지고 있는건 신용카드와 빚 뿐.
that's accounting fraud(window dressing).
그것이 바로 분식회계.
The truth is out there but so are lies.
- X-Files
- X-Files
인생은 그 사람이 생각한 소산이다
- Hand-Orakel und Kunst der Weltklugheit.
- Hand-Orakel und Kunst der Weltklugheit.
Spirit may
beat the world.
Spirit may
beat the time.
I wished
as I wandered in a dream.
beat the world.
Spirit may
beat the time.
I wished
as I wandered in a dream.
기분좋게 형, 누나들과 술마시다 집에 들어가던길...
삼성역을 지나 종합운동장으로 가는 다리 건너기
직전이였다. 시간은 새벽 1시 40분경이였고...
갑자기 차가 막히고, 앞의 차들은 경적 소리를 울려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교통사고가 난줄 알았다. 근데
멀리서 들려오는 확성기 소리.... 대모가 있는 모양이였다.
그래서 택시에서 내려 슬슬 걸려서 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걸으면서 보니 대모의 주범은 시각 장애인들. 송파구의
주요 진입로인 이 다리 진입로를 봉쇄한 것이다. 흠....
우리나라 장애인들에 대한 제대로된 지원을 못해 주는건
이해한다. 대모 할만 하다. 하지만 대모란건 사람들에게
어떤 집단들이 받고 있는 부조리한 대우를 알리기 위한
수단일텐데... 도대체 새벽 2시에 가까운 시간에 도로를
점령해서 뭐하겠다는건지... 그 시간이면 야근에 시달리던
술독에 빠졌던간에 집에가서 푹 쉬고픈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 들의 귀가길을 막아서 그 들의 뜻을 어떻게 전하겠다는건지....
좀 웃기더군... 안타까운 현실이였다.
아... 그 시각 장애인들... 지금도 도로에 앉아 있을런지...
앗살히 점심때 코엑스 광장 중앙을 점령하는건 어떨런지...
자신들의 입장을 알리는데 더 괜찮은 시간과 장소가 아닐런지
싶다.
삼성역을 지나 종합운동장으로 가는 다리 건너기
직전이였다. 시간은 새벽 1시 40분경이였고...
갑자기 차가 막히고, 앞의 차들은 경적 소리를 울려대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교통사고가 난줄 알았다. 근데
멀리서 들려오는 확성기 소리.... 대모가 있는 모양이였다.
그래서 택시에서 내려 슬슬 걸려서 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걸으면서 보니 대모의 주범은 시각 장애인들. 송파구의
주요 진입로인 이 다리 진입로를 봉쇄한 것이다. 흠....
우리나라 장애인들에 대한 제대로된 지원을 못해 주는건
이해한다. 대모 할만 하다. 하지만 대모란건 사람들에게
어떤 집단들이 받고 있는 부조리한 대우를 알리기 위한
수단일텐데... 도대체 새벽 2시에 가까운 시간에 도로를
점령해서 뭐하겠다는건지... 그 시간이면 야근에 시달리던
술독에 빠졌던간에 집에가서 푹 쉬고픈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그 들의 귀가길을 막아서 그 들의 뜻을 어떻게 전하겠다는건지....
좀 웃기더군... 안타까운 현실이였다.
아... 그 시각 장애인들... 지금도 도로에 앉아 있을런지...
앗살히 점심때 코엑스 광장 중앙을 점령하는건 어떨런지...
자신들의 입장을 알리는데 더 괜찮은 시간과 장소가 아닐런지
싶다.
기록에 관련된 글을 읽다가 대학시절의 독특한 녀석이 떠올랐다.
자신의 대학시절의 모든 시간을 기록하겠다던 녀석. 캠퍼스에서
늘 휴대용 녹음기를 들고 다니며 그 녹음기에 자신이 본것 느낀것
기타등등 자신에게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절주절
말로 녹음하던 녀석이였지. 애가 하도 삭아 보였고 녹음기에 맨날
녹음만 하고 있어서 난 처음엔 강사 인가 했었다.
그러다 중훈이가 알려줘서 이녀석이 학생이고 자신의 모든것을
녹음기에, 그리고 밤에는 일기장에 기록하는 녀석이란걸 알게
되었지. 여담인데, 이 싸이코와 중훈이가 꽤 친했던 걸로 기억
한다. 농구장에서 농구하고 나오는데, 이녀석이 중훈이에게
인사하며 친한척 하더군. ㅋㅋ 중훈이는 절대 안친하다며 발뺌
했지만... ^^
암튼 대단한 녀석이라고 생각된다. 나중에는 학교신문에도 그
녀석에 대한 기사가 나올 정도 였지. 일주일에 미니 테이프를
한 50개 정도 사용하는걸로 기억된다. 더 될수도 있고... 그
많은 테이프들을 어떻게 다 구매하고 관리 할런지... 암튼 대학에서
얻는 모은 경험과 지식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생각, 지금 생각해
보면 멋지단 생각이 든다. 중훈아, 아직도 친하게 지내냐? ^^
자신의 대학시절의 모든 시간을 기록하겠다던 녀석. 캠퍼스에서
늘 휴대용 녹음기를 들고 다니며 그 녹음기에 자신이 본것 느낀것
기타등등 자신에게 그리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주절주절
말로 녹음하던 녀석이였지. 애가 하도 삭아 보였고 녹음기에 맨날
녹음만 하고 있어서 난 처음엔 강사 인가 했었다.
그러다 중훈이가 알려줘서 이녀석이 학생이고 자신의 모든것을
녹음기에, 그리고 밤에는 일기장에 기록하는 녀석이란걸 알게
되었지. 여담인데, 이 싸이코와 중훈이가 꽤 친했던 걸로 기억
한다. 농구장에서 농구하고 나오는데, 이녀석이 중훈이에게
인사하며 친한척 하더군. ㅋㅋ 중훈이는 절대 안친하다며 발뺌
했지만... ^^
암튼 대단한 녀석이라고 생각된다. 나중에는 학교신문에도 그
녀석에 대한 기사가 나올 정도 였지. 일주일에 미니 테이프를
한 50개 정도 사용하는걸로 기억된다. 더 될수도 있고... 그
많은 테이프들을 어떻게 다 구매하고 관리 할런지... 암튼 대학에서
얻는 모은 경험과 지식을 기록으로 남긴다는 생각, 지금 생각해
보면 멋지단 생각이 든다. 중훈아, 아직도 친하게 지내냐? ^^
Time and I against any two
세상을 보는 지혜란 책에서 읽은 문구이다.
해석을 하자면 "시간과 나는 또다른 시간, 또다른 나와
경쟁하고 있다." 이더군. 결국 나는 나자신과
경쟁하고 있다는 뜻. 좋아하는 문구이다.
세상을 보는 지혜란 책에서 읽은 문구이다.
해석을 하자면 "시간과 나는 또다른 시간, 또다른 나와
경쟁하고 있다." 이더군. 결국 나는 나자신과
경쟁하고 있다는 뜻. 좋아하는 문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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