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가 영화보여준다고 해서 오랜만에 야근을 제끼고 아일랜드를 보러갔다. 영화 내용은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복제인간. 미래의 세상에는 사람들이 신체기관에 문제가 생길때 신체 이식을 위해서나, 출산을 대신해 주기 위해서 인간을 복제하기 시작한다. 그런 이유로 복제된 인간들은 쇠뇌를 통해서 통제를 한다. 하지만 복제인간중 호기심으로 가득찬 한명이 자신들의 존제 이유를 밝혀내면서 이 사실을 세상에 폭로하려는 내용이다.
액션의 씬은 그럭저럭 박진감 있고, 멋있었지만, 액션의 전개는 썩 매끄럽지 못했다. 추격씬의 종료가 약간은 허술하다고 할까나. 그래도 복제인간의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두각시켰다고 생각한다.
액션의 씬은 그럭저럭 박진감 있고, 멋있었지만, 액션의 전개는 썩 매끄럽지 못했다. 추격씬의 종료가 약간은 허술하다고 할까나. 그래도 복제인간의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두각시켰다고 생각한다.
함사모 공부방에 들려서 아이들 공부좀 바준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롯데마트에 들렸다.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혼자 밥 챙겨먹어야 하는지라 3분요리를 잔뜩 집어왔지. 돈부리 고기덥밥, 송이덥밥, 불고기덥밥, 류산슬 덥밥 등등 맛있어 보이는건 다 집어왔다. 거기에 밥하기 귀찮을때 먹기위해 햇반도 몇개 준비했고. ^^
그리고 마트를 좀 더 돌아다니는데 맛있는데 왜이렇게 많이 보이는건지... 초밥과 잘재워진 불고기, 삼겹살, 나물, 밑반찬, 오뎅, 노릇노릇 잘 그을린 통닭 등등 군침이 돌더군. 저녁은 대충 남은 찬밥으로 때울려고 했는데, 초밥 10알에 3800원이란 세일 소식에 그냥 10그릇 집어오게 되었다. 다른 반찬들도 살까 했지만, 집에서 자주 밥먹는것도 아니라 3분요리에 만족하기로 했지.
집에와서 3800원짜리 초밥을 먹는데 먹을만 했다. 초밥집에서 먹는것 처럼 밥이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건 아지만, 그래도 가격에 비하면 맛이 괜찮은 편이였다. 특히 장어 초밥과 훈제 연어 초밥은 입맛에 맞았다. 오늘까지 세일이라는데, 이따 밥에 가서 초밥이나 10알 더 사다 먹을까나~~ ^^
그리고 마트를 좀 더 돌아다니는데 맛있는데 왜이렇게 많이 보이는건지... 초밥과 잘재워진 불고기, 삼겹살, 나물, 밑반찬, 오뎅, 노릇노릇 잘 그을린 통닭 등등 군침이 돌더군. 저녁은 대충 남은 찬밥으로 때울려고 했는데, 초밥 10알에 3800원이란 세일 소식에 그냥 10그릇 집어오게 되었다. 다른 반찬들도 살까 했지만, 집에서 자주 밥먹는것도 아니라 3분요리에 만족하기로 했지.
집에와서 3800원짜리 초밥을 먹는데 먹을만 했다. 초밥집에서 먹는것 처럼 밥이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건 아지만, 그래도 가격에 비하면 맛이 괜찮은 편이였다. 특히 장어 초밥과 훈제 연어 초밥은 입맛에 맞았다. 오늘까지 세일이라는데, 이따 밥에 가서 초밥이나 10알 더 사다 먹을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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