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음악, 책/영화'에 해당되는 글 23건
- 2004.09.05 My So Called Life
- 2004.07.05 아는 여자
- 2004.04.18 어린신부
http://www.mscl.com
고등학교때 즐겨보던 드라마다. Clare Danes의 데뷰작일꺼라 생각되는데... 핏츠버그 근방 suburb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Angela와 주변인물을 그린 드라마. 다시 한번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당나귀 뒤져봐야 할라나...
고등학교때 즐겨보던 드라마다. Clare Danes의 데뷰작일꺼라 생각되는데... 핏츠버그 근방 suburb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Angela와 주변인물을 그린 드라마. 다시 한번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당나귀 뒤져봐야 할라나...
장진감독의 영화 "아는 여자".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너무너무 재밌고, 보고 나면 무언가 가슴에 남는
따뜻한 영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인 이나영이
나와서 보게되었지만 이나영보다 영화 내용과 대사가
너무도 재밌어서 한시도 지루함이 없었던 영화였다.
영화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깽판 치는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은 - 깽판치는것은 - 그냥 상상. 그저 순순히
헤어져버리는 남자. 야구선수인 그 남자는 의사의 오진으로
3개월안에 죽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그 남자를 오랜시간
동안 좋아해 왔던 어떤 여자. 그 둘 사이의 로맨스를 장진감독은
코믹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계속되는 반전기법과
엉뚱한 상상 장면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이나영의
일편단심 사랑하는 마음은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이영화 꼭 볼것을 권한다. 너무도 웃겨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이나영의 이쁜모습을 볼수있고, 야구선수와 아는여자 사이의
사랑이야기도 아름답고. 봐서 후회할일은 없을것이다. ^^

너무너무 재밌고, 보고 나면 무언가 가슴에 남는
따뜻한 영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인 이나영이
나와서 보게되었지만 이나영보다 영화 내용과 대사가
너무도 재밌어서 한시도 지루함이 없었던 영화였다.
영화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깽판 치는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은 - 깽판치는것은 - 그냥 상상. 그저 순순히
헤어져버리는 남자. 야구선수인 그 남자는 의사의 오진으로
3개월안에 죽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그 남자를 오랜시간
동안 좋아해 왔던 어떤 여자. 그 둘 사이의 로맨스를 장진감독은
코믹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리고 있다. 계속되는 반전기법과
엉뚱한 상상 장면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이나영의
일편단심 사랑하는 마음은 아름답게 보여주고 있다.
이영화 꼭 볼것을 권한다. 너무도 웃겨서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이나영의 이쁜모습을 볼수있고, 야구선수와 아는여자 사이의
사랑이야기도 아름답고. 봐서 후회할일은 없을것이다. ^^

어린신부를 보았다. 너무도 뻔한 로맨틱 코메디.
하지만 재미있었다. 문근영의 연기가 너무도 깜찍해서. ^^
내용은 할아버지들끼리 맺은 약속때문에 결혼하게된
대학생 박상민과 고등학생 보은이. 하지만 보은인 이 결혼을
인정못하고 고등학교 선배 야구선수와 몰래 바람을 피운다.
물론 단짝 친구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교생이 보은이가 유부녀
인것을 모르고... 늘 티격태격 다투면서 재밌게 상민이와 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보은이... 하지만 곧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된다는 해피엔딩 스토리.
이런 틀에 박힌 로맨틱 스토리 영화의 승패는 연기자들의 능력.
문근영은 그걸 커버에하기에 충분했던듯. 약간 어리벙벙한듯
하면서 깜찍한 연기는 참 보기 좋았다. 이번 영화로 문근영팬
엄청 늘었을듯. 물론 나도 그중 한명~~ ^^

하지만 재미있었다. 문근영의 연기가 너무도 깜찍해서. ^^
내용은 할아버지들끼리 맺은 약속때문에 결혼하게된
대학생 박상민과 고등학생 보은이. 하지만 보은인 이 결혼을
인정못하고 고등학교 선배 야구선수와 몰래 바람을 피운다.
물론 단짝 친구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교생이 보은이가 유부녀
인것을 모르고... 늘 티격태격 다투면서 재밌게 상민이와 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보은이... 하지만 곧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된다는 해피엔딩 스토리.
이런 틀에 박힌 로맨틱 스토리 영화의 승패는 연기자들의 능력.
문근영은 그걸 커버에하기에 충분했던듯. 약간 어리벙벙한듯
하면서 깜찍한 연기는 참 보기 좋았다. 이번 영화로 문근영팬
엄청 늘었을듯. 물론 나도 그중 한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