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39건
- 2004.04.23 What is the truest definition of Globalization?
- 2004.04.20 뇌손상 기억장애 딛고 美 6개大에 동시 합격 ‘최빛나양’
- 2004.04.18 어린신부
- 2004.04.08 [펌]랍스터 집에서 키우기..
- 2004.03.29 우울한 월요일...
- 2004.03.26 너무 아쉬운...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다.
- 2004.03.22 바쁘지만 기분좋은~~
- 2004.03.21 잠시동안 생각했다... 내 홈피주소가 뭐더라...
- 2000.06.26 멜세스벅의 무법자
Question: What is the truest definition of Globalization?
Answer: Princess Diana's death.
Question: How come?
Answer: An English princess with an Egyptian boyfriend
crashes in a French tunnel,
driving a German car with a Dutch engine,
driven by a Belgian who was drunk on Scottish whisky,
followed closely by Italian Paparazzi,
on Japanese motorcycles,
treated by an American doctor,
using Brazilian medicines.
This message is originally sent to you by an American,
using Bill Gates' technology,
and you're probably reading this on your computer,
that uses Taiwanese chips,
and a Korean monitor,
assembled by Bangladeshi workers in a Singapore plant,
transported by Indian truck drivers,
hijacked by Indonesians,
unloaded by Sicilian longshoremen,
and trucked to you by Mexican illegals.....
Answer: Princess Diana's death.
Question: How come?
Answer: An English princess with an Egyptian boyfriend
crashes in a French tunnel,
driving a German car with a Dutch engine,
driven by a Belgian who was drunk on Scottish whisky,
followed closely by Italian Paparazzi,
on Japanese motorcycles,
treated by an American doctor,
using Brazilian medicines.
This message is originally sent to you by an American,
using Bill Gates' technology,
and you're probably reading this on your computer,
that uses Taiwanese chips,
and a Korean monitor,
assembled by Bangladeshi workers in a Singapore plant,
transported by Indian truck drivers,
hijacked by Indonesians,
unloaded by Sicilian longshoremen,
and trucked to you by Mexican illegals.....
밴더빌트도 붙었다는데, 글로 가면 좀 좋아. ^^;; 암튼 장애를 극복하고 미국 명문대에 합격하다니... 대단하다.
[동아일보]
최빛나양(18·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1년)의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다.
간질을 앓고 있는 최양은 하루에도 몇 차례씩 정신을 잃는다. 발작을 할 때마다 의식을 잃어 매일 60분이 넘는 시간이 그에게서 사라진다. 간질은 보건복지부가 정신장애로 분류하고 있는 증상.
초등학교 5학년 때 5t 화물차에 치여 해마(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부분)가 손상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발작과 단기기억상실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고, 병원에서는 절대 안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하지만 그는 무엇이든 포기할 생각이 없다.
최양은 올해 2월 이화외국어고를 졸업하기 전 ‘시카고학파’로 널리 알려진 시카고대 경제학부를 비롯해 에머리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밴더빌트대 등 미국 6개 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다.
최양과 가족들은 교통사고 당시에는 다리만 부러진 줄 알았지 뇌손상을 입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작은 발작이 찾아왔다.
“어느 순간 몸이 붕 떠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전후 기억이 없어졌어요. 다들 사춘기 소녀의 우울증이거나 스트레스 때문이겠거니 했죠.”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 이런 증상은 점점 잦아지기 시작했다.
하루에 10여차례씩 발작이 일어났던 지난해 8월, 고3이던 최양은 그제야 병원을 찾았고 간질 판정을 받았다.
유학을 떠나 멋진 경제학도가 되고 싶었던 최양에게는 청천벽력이었다.
“그때까지는 머리가 나빠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잘 잊어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이런 머리로 어떻게 공부를 해왔느냐’며 깜짝 놀라시더군요.”
다른 수험생들처럼 4시간만 자고 공부하는 것은 몸이 아픈 최양에게는 ‘사치’였다. 대신 그는 쉬거나 이동하는 시간을 모두 공부에 쏟아 부었고, 결국 미국 6개 대학의 합격증을 받아 쥐었다.
최양은 올 연말 해마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 시카고대에 이 같은 사정을 알리고 1년간 입학을 유보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
“사람들은 고난이 닥쳐올까 두려워 점을 보지요. 전 고난이 이미 다가와서 마음이 편해요. 그로 인해 제 삶이 더 소중해졌고, 장애인이나 사회 소수자들의 고난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김상훈기자 sanhkim@donga.com
[동아일보]
최빛나양(18·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1년)의 하루는 24시간이 아니다.
간질을 앓고 있는 최양은 하루에도 몇 차례씩 정신을 잃는다. 발작을 할 때마다 의식을 잃어 매일 60분이 넘는 시간이 그에게서 사라진다. 간질은 보건복지부가 정신장애로 분류하고 있는 증상.
초등학교 5학년 때 5t 화물차에 치여 해마(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부분)가 손상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발작과 단기기억상실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고, 병원에서는 절대 안정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하지만 그는 무엇이든 포기할 생각이 없다.
최양은 올해 2월 이화외국어고를 졸업하기 전 ‘시카고학파’로 널리 알려진 시카고대 경제학부를 비롯해 에머리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밴더빌트대 등 미국 6개 대학에 당당히 합격했다.
최양과 가족들은 교통사고 당시에는 다리만 부러진 줄 알았지 뇌손상을 입었으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작은 발작이 찾아왔다.
“어느 순간 몸이 붕 떠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전후 기억이 없어졌어요. 다들 사춘기 소녀의 우울증이거나 스트레스 때문이겠거니 했죠.”
고등학교에 들어간 뒤 이런 증상은 점점 잦아지기 시작했다.
하루에 10여차례씩 발작이 일어났던 지난해 8월, 고3이던 최양은 그제야 병원을 찾았고 간질 판정을 받았다.
유학을 떠나 멋진 경제학도가 되고 싶었던 최양에게는 청천벽력이었다.
“그때까지는 머리가 나빠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을 잘 잊어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이런 머리로 어떻게 공부를 해왔느냐’며 깜짝 놀라시더군요.”
다른 수험생들처럼 4시간만 자고 공부하는 것은 몸이 아픈 최양에게는 ‘사치’였다. 대신 그는 쉬거나 이동하는 시간을 모두 공부에 쏟아 부었고, 결국 미국 6개 대학의 합격증을 받아 쥐었다.
최양은 올 연말 해마의 일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 시카고대에 이 같은 사정을 알리고 1년간 입학을 유보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
“사람들은 고난이 닥쳐올까 두려워 점을 보지요. 전 고난이 이미 다가와서 마음이 편해요. 그로 인해 제 삶이 더 소중해졌고, 장애인이나 사회 소수자들의 고난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김상훈기자 sanhkim@donga.com
어린신부를 보았다. 너무도 뻔한 로맨틱 코메디.
하지만 재미있었다. 문근영의 연기가 너무도 깜찍해서. ^^
내용은 할아버지들끼리 맺은 약속때문에 결혼하게된
대학생 박상민과 고등학생 보은이. 하지만 보은인 이 결혼을
인정못하고 고등학교 선배 야구선수와 몰래 바람을 피운다.
물론 단짝 친구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교생이 보은이가 유부녀
인것을 모르고... 늘 티격태격 다투면서 재밌게 상민이와 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보은이... 하지만 곧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된다는 해피엔딩 스토리.
이런 틀에 박힌 로맨틱 스토리 영화의 승패는 연기자들의 능력.
문근영은 그걸 커버에하기에 충분했던듯. 약간 어리벙벙한듯
하면서 깜찍한 연기는 참 보기 좋았다. 이번 영화로 문근영팬
엄청 늘었을듯. 물론 나도 그중 한명~~ ^^

하지만 재미있었다. 문근영의 연기가 너무도 깜찍해서. ^^
내용은 할아버지들끼리 맺은 약속때문에 결혼하게된
대학생 박상민과 고등학생 보은이. 하지만 보은인 이 결혼을
인정못하고 고등학교 선배 야구선수와 몰래 바람을 피운다.
물론 단짝 친구 한명을 제외하고는 전교생이 보은이가 유부녀
인것을 모르고... 늘 티격태격 다투면서 재밌게 상민이와 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보은이... 하지만 곧
남편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된다는 해피엔딩 스토리.
이런 틀에 박힌 로맨틱 스토리 영화의 승패는 연기자들의 능력.
문근영은 그걸 커버에하기에 충분했던듯. 약간 어리벙벙한듯
하면서 깜찍한 연기는 참 보기 좋았다. 이번 영화로 문근영팬
엄청 늘었을듯. 물론 나도 그중 한명~~ ^^

미국에서 혼자 자취할때 일어난 일입니다.
특이한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었는데, 만만한게 없더군요. 뱀, 이구아나 빼고.
대형마트에 갔는데, 집게에 고무밴드로 묶인 랍스터(바다가재)를 팔았더랬습니다. 집게묶여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놈들이 불쌍해서, 두마리 사왔습니다.
수조에 넣고, 가위로 고무밴드 풀어주고, 이름까지 지어줬습니다. '아롱이''다롱이'라구요. 이제 맘껏 놀으렴. 너희를 해치는 놈은 이제 없단다.하구요.
1시간 지나니, 얘들이 시름시름 앓더군요. 전 바닷물이 물에다가 소금타면 되는 줄 알았떠랬습니다. 소금이 부족해서 그런가?하고 몇뭉큼 더 넣어봅니다.
몇시간 지나니, 진짜 죽을 것 같더군요. 정들었는데. 특히 아롱이가 더 아파합니다. 그래서..그래서.
일단 냉동실에 넣고, 인터넷을 뒤져 봤습니다. 왜 사람들도 신약 발명될때까지 냉동보관 되쟎습니까? 일단 얼려놓고, 인터넷을 뒤져 봤습니다. 온도, 바닷물, 식사. 까다롭더군요. 더군다나, 얼린다음에 다시 살릴 방법에 대해 없었습니다. -o-;
며칠동안 냉장고 열때마다 괴로워 했습니다. 녹으면 살아날 것 같았습니다. 결국 저는 랍스터와 하나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물을 끓였습니다.
삶아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정이 들어서 그런지 맨정신에 못먹겠더라구요.
쐬주한잔 하면서, 야심한 밤에,그렇게 랍스터 두마리는 저와 하나가 되었더랬답니다. --;
특이한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었는데, 만만한게 없더군요. 뱀, 이구아나 빼고.
대형마트에 갔는데, 집게에 고무밴드로 묶인 랍스터(바다가재)를 팔았더랬습니다. 집게묶여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놈들이 불쌍해서, 두마리 사왔습니다.
수조에 넣고, 가위로 고무밴드 풀어주고, 이름까지 지어줬습니다. '아롱이''다롱이'라구요. 이제 맘껏 놀으렴. 너희를 해치는 놈은 이제 없단다.하구요.
1시간 지나니, 얘들이 시름시름 앓더군요. 전 바닷물이 물에다가 소금타면 되는 줄 알았떠랬습니다. 소금이 부족해서 그런가?하고 몇뭉큼 더 넣어봅니다.
몇시간 지나니, 진짜 죽을 것 같더군요. 정들었는데. 특히 아롱이가 더 아파합니다. 그래서..그래서.
일단 냉동실에 넣고, 인터넷을 뒤져 봤습니다. 왜 사람들도 신약 발명될때까지 냉동보관 되쟎습니까? 일단 얼려놓고, 인터넷을 뒤져 봤습니다. 온도, 바닷물, 식사. 까다롭더군요. 더군다나, 얼린다음에 다시 살릴 방법에 대해 없었습니다. -o-;
며칠동안 냉장고 열때마다 괴로워 했습니다. 녹으면 살아날 것 같았습니다. 결국 저는 랍스터와 하나가 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물을 끓였습니다.
삶아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정이 들어서 그런지 맨정신에 못먹겠더라구요.
쐬주한잔 하면서, 야심한 밤에,그렇게 랍스터 두마리는 저와 하나가 되었더랬답니다. --;
기대했던 여자팀도 6번 시드를 받은 스탠포드에게 깨졌다.
전반에 밀리다가 후반에 역전했는데... 막판에 3점슛을
먹었는지 2점차로 역전패... 정말 우울하다.
그래도 여자팀, 정말 장하다. 샨텔 앤더슨 졸업하고나서
팀전력이 많이 떨어졌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No.2
시드를 당당히 받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으니... 정말
대단하다. 아... 그래도 아쉽다. loser가 된 기분이다.
남녀팀 모두 16강의 벽을 넘지 못하는구나...
전반에 밀리다가 후반에 역전했는데... 막판에 3점슛을
먹었는지 2점차로 역전패... 정말 우울하다.
그래도 여자팀, 정말 장하다. 샨텔 앤더슨 졸업하고나서
팀전력이 많이 떨어졌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올해 No.2
시드를 당당히 받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으니... 정말
대단하다. 아... 그래도 아쉽다. loser가 된 기분이다.
남녀팀 모두 16강의 벽을 넘지 못하는구나...
오늘 밴디가 유콘에게 무참히 깨져버렸다. 무려 20점 차이로...
역시 유콘의 벽을 넘기는 어려웠던가... 우승도 몇번 해봤던
녀석들이니... 쩝. 그래도 업셋을 기대해 봤는데...
그래도 아직 밴디 여자팀은 플레이오프에 남아있다. 이번주
일요일. 한국시간으로 월요일 아침에 16강 경기가 있지.
6번 시드 받은 스탠포드. 우리학교는 2번 시드이다. 무참히
깨주기를 기대해 본다. 더 나아가 UT도 무찔러주길!!
밴디 아낙네들이여~~ 화이팅이다!!
역시 유콘의 벽을 넘기는 어려웠던가... 우승도 몇번 해봤던
녀석들이니... 쩝. 그래도 업셋을 기대해 봤는데...
그래도 아직 밴디 여자팀은 플레이오프에 남아있다. 이번주
일요일. 한국시간으로 월요일 아침에 16강 경기가 있지.
6번 시드 받은 스탠포드. 우리학교는 2번 시드이다. 무참히
깨주기를 기대해 본다. 더 나아가 UT도 무찔러주길!!
밴디 아낙네들이여~~ 화이팅이다!!
지난주는 일은 산더미 처럼 쌓였으면서 몸살감기로 제대로 처리할수 없었던, 정말 끔찍한 한주였다. 일요일밤부터 시작해서 월요일에는 고열에 몸살, 기침, 가래, 눈 뻑뻑함, 몸에는 붓기가 있는등 정말 최악이였다. 그래서 월요일에는 조퇴를 해버렸지. 화요일에는 조금 괜찮아져서 일을 했고. 수요일에는 다시 약간 악화. 머리가 너무 아파 집중안돼고, 열도 있었으나, 그래도 조퇴하자니 일은 너무 많구... 목요일, 금요일에는 기침은 심했지만, 그래도 괜찮은 편이였다. 프로젝트 마감일이 임박해 왔을때 찾아온 몸살감기.... 정말 나쁜일은 한꺼번에 찾아온다고,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할때 그렇게 시간을 빼앗아가 버리니 정말 야속하게 느껴졌다.
이번주는 기분좋게 시작했다. 아직도 목감기가 낫지않아서 기침이 심하지만, 일주일동안 빠졌던 검도도 다시 나가서 운동했고, 몸 컨디션도 괜찮았다. 그리고 점심후 재형이에게서 들은 Great News. Vandy가 NCAA 토너먼트에서 16강까지 올라간것이다. Sweet 16!! Yeah!! 아 지금 내가 네쉬빌에 없는게 한이다. 메모리얼 짐에서 밴디가 하는 멋진 경기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 오늘 하루, 그리고 이번 한주. 정말 바쁜 한주가 되겠지만, 오늘은 기분좋게 시작했다. 목요일에 유콘과 16강 경기가 있는데, 기대된다. 16강 넘어서 4강까지 올라가길 너무도 간절히 희망한다. Go Commodores~~!!!!
이번주는 기분좋게 시작했다. 아직도 목감기가 낫지않아서 기침이 심하지만, 일주일동안 빠졌던 검도도 다시 나가서 운동했고, 몸 컨디션도 괜찮았다. 그리고 점심후 재형이에게서 들은 Great News. Vandy가 NCAA 토너먼트에서 16강까지 올라간것이다. Sweet 16!! Yeah!! 아 지금 내가 네쉬빌에 없는게 한이다. 메모리얼 짐에서 밴디가 하는 멋진 경기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 오늘 하루, 그리고 이번 한주. 정말 바쁜 한주가 되겠지만, 오늘은 기분좋게 시작했다. 목요일에 유콘과 16강 경기가 있는데, 기대된다. 16강 넘어서 4강까지 올라가길 너무도 간절히 희망한다. Go Commodores~~!!!!
내 홈피 주소를 까먹다니... 너무 심했나.... 관리 하지
않는 홈피라도 그렇지.... 내 홈피에 들어가 볼려고
하는데 싸이월드 까지 적은후 떠오르지 않는 내 홈피 주소...
쩝 반성좀 해야겠다.
오늘 이렇게 글을 쓰기로 마음 먹은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롤러코스터의 4집이 나왔기 때문이다. 정훈이에게서 빌려
들은 드림팩토리에 담겨있던 습관때문에 좋아진 밴드
롤러코스터. 그렇다면 대학 3학년때부터 좋아한건가 보다.
그 후 MP3 다운받아 1집 2집 다 들어봤는데 정말 다 좋았다.
Acid Rock이란 장르로 정말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악.
그 후 3집이 나왔을때는 앨범을 구매하려했지만, 너무 오래
기달리게 해서 취소했던 기억도 있다. 기다리는동안 참지
못하고 mp3 다운받아서 들었고, 몇 번을 듣고 있는 사이에도
주문한 앨범은 올 생각을 하지않아서 취소해 버렸지.
이번 4집 앨범. 벌써 OGG로 다운받아서 열심히 듣고 있다.
그래도 이번에는 앨범 구매할려고 한다. 4집 역시 괜찮은데,
이번에도 구매하지 않았다가 롤러코스터 음악 관둔다고하면
너무 안타까울것 같아서... 좋아하는 밴드이니 앨범 구매해서
서포트를 해줘야할것 같다.
않는 홈피라도 그렇지.... 내 홈피에 들어가 볼려고
하는데 싸이월드 까지 적은후 떠오르지 않는 내 홈피 주소...
쩝 반성좀 해야겠다.
오늘 이렇게 글을 쓰기로 마음 먹은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롤러코스터의 4집이 나왔기 때문이다. 정훈이에게서 빌려
들은 드림팩토리에 담겨있던 습관때문에 좋아진 밴드
롤러코스터. 그렇다면 대학 3학년때부터 좋아한건가 보다.
그 후 MP3 다운받아 1집 2집 다 들어봤는데 정말 다 좋았다.
Acid Rock이란 장르로 정말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악.
그 후 3집이 나왔을때는 앨범을 구매하려했지만, 너무 오래
기달리게 해서 취소했던 기억도 있다. 기다리는동안 참지
못하고 mp3 다운받아서 들었고, 몇 번을 듣고 있는 사이에도
주문한 앨범은 올 생각을 하지않아서 취소해 버렸지.
이번 4집 앨범. 벌써 OGG로 다운받아서 열심히 듣고 있다.
그래도 이번에는 앨범 구매할려고 한다. 4집 역시 괜찮은데,
이번에도 구매하지 않았다가 롤러코스터 음악 관둔다고하면
너무 안타까울것 같아서... 좋아하는 밴드이니 앨범 구매해서
서포트를 해줘야할것 같다.
Class of '98로 11학년 12학년을 멜세스벅에서 보낸 정욱이당. 멜세스벅에서 Football, Squash, Trek(Track아님), 등을 했고, 재영이의 모든슛을 블락할 정도의 농구실력을 가지고 있다(아무나 다 하는 일인가? 음...) 그 밖에 메인에서 Prefect를 했으며, 비록 크리스챤은 아니지만, 대학원서에 넣을 껀수하나 더 올리겠다는 굳은 의지로 Chapel usher를 지넸다. 신을 밎지 않지만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한번도 빠짐없이 서비스에 나가는 프로의 모습을 보여줬다. 뭐 신자의 모습을 빙자한 다른 어셔들이 빠지는 모습을 보며, 나 보다도 못한것들 하면서 욕을 많이 했다. 웃기는 것들. 그밖에 멜세스벅에서 주특기는 기냥 애들 괴롭히기. 음식숨긴다고 깜짝쇼하고, 개긴다고 팔굽혀펴기 시키고, 건방지면 무릅꿀어 앉기등 선배로서 할수있는것 없는것 그 모든것을 후배에게 시킨 이몸이다. 하하 지금은 좀 후배들에게 미안하다. 그래도 잘해줄때는 잘해줬다고 생각한다(나만의 착각인가?) 암튼 모두들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서 우리의 모교 멜세스벅을 빗내도록 해보자. 그럼 이만...
- iloveschool에 올렸던 자기 소개 글. ^^
** 재영이가 덧붙인 글
하하 정욱이형에 옛날 얘기를 들으니까 추억이 많이 생각나는군... especially 동주에 팔굽혀펴기 사건... ^^ 동주야 기억나냐? 니가 나랑 정욱이형이랑 상용이형놀린거 상용이형한테 니가 일러서... 정욱이형이 너한테 팔굽혀펴기 시킨거...?? 그때 너에 부들부들 떨던 가느다란 팔을 아직도 잊을수가없구나... 아직도 생생하다... 어느 봄날의 수요일 오후... ^^
- iloveschool에 올렸던 자기 소개 글. ^^
** 재영이가 덧붙인 글
하하 정욱이형에 옛날 얘기를 들으니까 추억이 많이 생각나는군... especially 동주에 팔굽혀펴기 사건... ^^ 동주야 기억나냐? 니가 나랑 정욱이형이랑 상용이형놀린거 상용이형한테 니가 일러서... 정욱이형이 너한테 팔굽혀펴기 시킨거...?? 그때 너에 부들부들 떨던 가느다란 팔을 아직도 잊을수가없구나... 아직도 생생하다... 어느 봄날의 수요일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