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 24. 15:11

Martin Luther King, Jr

Darkness cannot drive out darkness;
only light can do that.

Hate cannot drive out hate;
only love can do that.


- Martin Luther King, Jr
2005. 1. 24. 02:17

드라마의 한장면이 연상되는 한장면...

드라마의 한장면이 연상되는 한장면을 어제 연출했었다. 호텔 정문에서 차가 멈추자 호텔직원이 문을 열어주고... 케주얼 복장의 주인공이 내리면서 대려다 준 선배에게 가볍게 인사하고 쉬러 호텔로 들어간다. 이를테면 외국서 살다가 오랜만에 귀국해서 호텔에 머무는데, 선배를 만나고 들어오는 그런 장면... 뭐 그런 기분이 들었다. ^^

일요일 저녁. 정훈, 중훈, 중훈이 동생과 저녁을 같이 먹었다. 코엑스에서 만났는데, 나는 차를 인터 지하주차장에 세워뒀지. 다같이 모여서 영화표를 끊을려고 하는데... 표가 늦은시간에 있고, 사람도 많아서 다른 극장으로 가기로 했다. 도중에 굉장히 삭아 보이는 고등학생 커플이 몇개월 차이로 아직 미성년자라며 영화 알피 표좀 끊어달라고 했는데, 해주지 못하고 코엑스를 떠났지.

개조를 거듭한 중훈이의 슈퍼카를 오랜만에 타고 압구정으로 나갔다. 압구정 씨네씨티에서 오션스 12 표를 구매한뒤 베니건즈로 갔다. 거기서 저녁 배불르게 먹은뒤 정훈이는 TTL카드를 처음으로 써본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베니건즈가 SK멤버 카드는 더이상 받지 않는다는 말에 맘만 상하고~~ 결국 내 KTF카드로 할인 받았지. 재미있었다.



배불르게 먹고 준현형과 극장에서 만났다. 만나서 아이스크림 먹으며 이야기하다가 영화를 봤지. 영화 본 뒤 준현형이 나를 인터로 대려다 주었다. 어제 나왔다는 준현형의 새차 스포티지 2를 타고 와서 인터 정문에서 내리는데... 직원이 문을 열어주고... 내가 내리면서 형에게 인사하고 호텔로 들어가는데... 웬지 위와 같은 생각이 들었다. 역시 사람은 단순하다고... ^^;;;

2005. 1. 23. 12:02

대한민국 네티즌의 위력!




Korea와 대한민국 지도를 크게 그린것도 대단하지만
아래 Japan 밑에 문구가 너무도 재밌다.
Monkey Island KIN의 압박!! ^^

자세히 보니 China Fucking도 있군. ㅋㅋ


기사 원문:
http://ucc.media.daum.net/uccmix/photo/netizen/200501/22/m_photo15/v8215017.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6971&u_b1.targetkey2=8215017
2005. 1. 18. 13:15

아랍어 알파벳



아랍어 알파벳과 발음기호이다. 원어 발음 들어보면서 따라하며
외우고 있다. 알파벳은 거의 다 외워가는데... 발음은 정말 만만치
않다. 하지만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건 언제날 즐거운 일~~
열심히 배워보도록 하자!!
2005. 1. 17. 23:57

Gattaca (1997)

요즘 이슈는 토성의 17번째 위성인 타이탄에 도착한 호이겐스 호이다. 뉴스와 신문에서는 호이겐스 호가 전송해주고 있는 타이탄의 정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타이탄... 그 행성이름을 들으면 영화 Gattaca가 생각난다. Gattaca의 주인공인 빈센트가 그렇게도 갈망하던 우주탐험의 꿈을 이루며 향한 곳이 타이탄이였다.

누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물어본다면 나는 주저 없이 Gattaca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영화를 처음 본 건 1998년 가을이였을것이다. 당시 대학교 1학년이였다. 어느 한적한 주말. 늘 그렇듯 친구들과 모여 농구 한게임 때린뒤 John의 방에 모여서 파파존스 피자를 시켜 먹으며 TV에서 해주는 영화를 보고 있었다. 주말이면 영화를 틀어주는 V-TV에서는 "Gattaca"를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가 TV를 틀었을때는 1/4정도 지난 부분이였지. 이영화를 이미 봤던 John이 초반 부분을 간단히 설명해 주었고, 피자를 먹으면서 이영화를 봤다. 영화 중간부터 보는걸 증오하는 나지만 이 영화는 왠지 끌리는 부분이 있어 계속 보게 되었다. 영화는 감동 그 자체였지. 영화가 끝난후 친구들은 기숙사 라운지로 나가서 다른 아이들과 놀고 있는데, 나는 방에 남아서 Gattaca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V-TV는 주말 내내 같은 영화를 반복 틀어준다. 좋아하는 영화를 몇번이고 볼 수 있는 나에겐 참 좋은 시스템이지. ^^



Gattaca... 뭐가 그렇게 끌리는 영화일까? 이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두루 갖춘 영화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SF 요소가 들어있고, 인간에게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주는 도전하는 도전정신이 들어있다. 그리고 적절하게 그려저 있는 주인공의 로맨스와 사람사이의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우정이 깃들어 있는 영화이다. 이 요소들을 하나 하나 집어 볼 까 한다.

SF 요소. 이 영화의 배경은 이 시대에서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사람들은 피부색이나 인종대신에 유전자의 우수성에의해 차별대우를 받는 시대이다. 사람이 태어나면 그의 피 샘플로 그의 대략적인 수명까지 파악되는 그런 시대이다. 미래의 발전된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것은 아니지만, 유전자에 의해서 제어되는 사회를 표현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세팅을 가지고 있다.

도전 정신. 주인공인 빈센트는 약한 심장을 가지고 태어난 열등 유전자 인간이다. 그는 우주 항해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다. 하지만 그가 속한 사회에서는 유전자 검사만으로 그의 꿈을 간단히 비웃고 만다. 하지만 빈센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부조리한 사회제도에서 기회를 얻기 위해서 비록 부조리한 방법으로 택했지만, 거의 꿈에대한 강렬한 의지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방법이 전혀 부조리하게 느껴지지 않게한다. 빈센트는 결국 우주항해사가 되고, 그 모습에서 꿈을 이뤄내는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볼 수 있다.

로맨스.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아이린과 싹트는 사랑. 애절하진 않지만, 서로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모습. 그리고 빈센트의 실체를 알았을때 그녀의 반응 등등. 이 영화를 흥미롭게 하는 요소중 하나 이다.

친구간의 우정. 빈센트와 유진. 공생하는 관계로 시작된 두사람이지만, 공생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되고,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우정과 믿음이 싹트게 된다. 영화에서는 둘사이의 우정을 표현하는 장면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유진이 이루지 못한 꿈을 빈센트가 이뤄줬고, 그에 감사하는 유진의 모습. 그리고 빈센트가 여행을 떠나감과 동시에 이세상을 떠나가는 유진의 모습에서 둘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관계를 느낄수 있다.

또 하나의 우정은 회사 주치의와 빈센트의 관계. 처음부터 빈센트의 정체를 알았던 주치의. 하지만 그는 비밀을 밝히지 않는다. 빈센트는 그가 알고 있다는걸 마지막에 가서야 알게되지. 그 역시 빈센트와 같은 완벽하지 않은 아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아들에게 빈센트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걸 알리고 꿈을 심어줄려는 케릭터 이다. 영화 끝장면에서 그 의사가 빈센트의 본명을 불러줄때.... 그 때 빈센트의 표정에서 오만가지 감정이 스쳐가는것을 알 수 있다.

글이 너무 길어진것같다. 너무나도 많은 요소들이 나로 하여금 이영화를 좋아하게 만든다. Gattaca. 아직 보지 못했다면 꼭 보기를 권하는 영화이다.
2005. 1. 17. 12:00

Living inside the Shell - 공각기동대 OST



roaming inbetween the worlds of sleep and awake
seems so far away from where i've been and unsure but unafraid
intrusting-my soul-i know i must be taken to see the world that is
not so far from now

imaginations come and sweep the shores of my mind
letting it be, visions pass, and emotions arise-
letting them go, and beyond are doors i've never seen, opening one by one

(wake up and show the light, wake up the time is right)
*i hear a voice, hear a voice calling out to me
look inside, see the light now ever holding you
all the truth is all you meed to make of your reality, it's right here
look deep within your shell

finding out a galaxy of planets and stars within me
listening to each of them singing the same silent melody
i've never seen such bearty in possibility-no speck of doubt or fear

(wake up and show the light, wake up the time is right)
*i hear a voice, hear a voice calling out to me
i see inside, see the light now ever holding me
all the truth, all i need to make of this reality it's-beauty within the shell

(wake up and show the light, wake up the time is right)
*i hear a voice, hear a voice calling out to me
i see inside, see the light now ever holding me
all the truth, all i need to make of this reality it's inside
right here within this shell

the sandglass starts for another time's beginning from within
cotton fields, mama's arms are gently unfolding me into the new...

(wake up and show the light, wake up the time is right)
[reading]
here from behind my sight, my thoughts, my mind,
show the light
the time is right
and from the depth within show the balance
of outer and inner harmony
mind and heart, soul and spirit undivided
here's where true strengh and beauty lies
we'll see this before us with our own eyes
we'll see, with our own eyes... LOVE

(wake up and show the light, wake up the time is right)
*i hear a voice, hear a voice calling out to me
i see inside, see the light now ever holding me
all the truth, all i need to make of this reality it's-beauty within the shell

*repeat


========================================================

PS: 홈피에 올리는 음악도 규제를 한다니...
이게 내 홈피에 올리는 마지막 노래가 될 것 같군.



2005. 1. 17. 10:15

Light

As far as we can discern, the sole purpose of human existence is to kindle a light of meaning in the darkness of mere being.

Carl Gustav Jung, 1875 - 1961


The sea rises, the light fails, lovers cling to each other, and children cling to us. The moment we cease to hold each other, the sea engulfs us and the light goes out.

James Arthur Baldwin, 1924 - 1987


It is singular how soon we lose the impression of what ceases to be constantly before us. A year impairs, a luster obliterates. There is little distinct left without an effort of memory, then indeed the lights are rekindled for a moment - but who can be sure that the imagination is not the torch-bearer?

George Gordon Noel Byron, 1788 - 1824
2005. 1. 14. 00:35

Pattern

The power to guess the unseen from the seen,
to trace the implications of things, to judge the
whole piece by the pattern, the condition of feeling
life in general so completely that you are well on
your way to knowing any particular corner of it;
this cluster of gifts may almost be said to constitute
experience.

- Henry James
2005. 1. 13. 11:33

북한산 형제봉에서 찍은 사진들



나, 철모형, 재철형 형제봉을 오르며 찍은 사진




볼더링 하기 괜찮아 보이는 바위를 찾아서 한번 붙어보는
나와 재철형. 손가락이 무지 시려웠다.




나는 바위에 붙고, 재철형은 코치해 주고~~




같이 붙어보는 재철형. 홀드가 별로 없다.




흐흐, 나는 오르는데 성공~~




재철형도 성공~~ 산행중 재밌는 에피소드였지.
바위만 있으면 붙었던 우리팀. 암벽에 언제 다시
붙어볼려나...

위 사진들은 작년 겨울에 찍었던 사진. 카페 정리하면서
재밌어서 올려본다.
2005. 1. 13. 00:03

지름신이 나를 떠나다...

요즘 들어서 뭘 질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느다...

IstDs를 지를까 조금 생각하다가도 나에게 사진은
기록용 도구이지 작품용이 아니란 생각이 강해서
DSLR의 뽐뿌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MiniMac 사진에 살짝 사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컴터사용시간 줄일려고 노력중인데
이건 사서 뭐하나 하는 생각에 또 뽐뿌 오다 말아버렸구...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어 PSP, NDS에도 관심이 없구...
오디오쪽도 관심이 별로 없고, 들을 시간도 별로 없구...
포터블 오디오쪽도 어느정도 다 사용해 봐서 별 관심이 없다...

아... 지름신이 나에게서 떠나가신것 같다.
뭔가 허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