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 3. 12:52

e시대의 절대문학 - 조지오웰

도서관 신규 도서칸에서 우연히 눈에 띈 'e시대의 절대문학'이란 시리즈의 도서. 작가에 대한 정보와 작품의 배경등을 소개해 주고 주요 작품의 줄거리를 실어주는 구성의 책이다. 그 중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조지 오웰"이란 편을 빌려서 읽었다.

1984란 소설을 중학교때 읽고 상당히 충격을 받았었지. 당시 사회 선생님의 권유로 읽었는데, 그 선생님은 1984란 소설이 배경의 100년전에 씌어졌다고 소개해서 신기하게 생각하고 읽었는데, 그건 선생님의 잘못된 정보였지. 1984는 1940년대에 쓰여졌으니... 암튼 현대의 문명속에서 사회가 이런식으로 흘러갈수도 있겠다는 경고가 나에게 전해졌던 소설 이였다.


'e시대의 절대문학'에서는 조지 오웰의 대표작인 동물농장과 1984를 소개해 준다. 이 책의 구성은 3단계. 작가의 일생, 작품 설명, 작품 Rewrite(이 책을 쓴 사람이 작품을 요약해서 쓴 것). 원작이 아닌 요약본을 읽는 거지만, 전반적인 내용을 이해할 수 있고, 작가가 어떤 배경으로 이 책들을 썼는지 이해할수 있어서 좋았다.

'e시대의 절대문학' 시리즈 중에 좋아하는 작가들이 많이 있던데, 시간을 두고 차례로 읽어 봐야겠다.
2006. 1. 2. 20:00

Joyride to the moon - the indigo



작년 11월에 발매된 the indigo의 새앨범 "Flair"에 수록된
첫번째 곡이다. 팬카페에 올라와서 들어봤는데, 맘에 드는군.
한국에 정발되면 바로 사야겠다.

the indigo를 알게된지도 1년이 되었군. 작년 연말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게 되었는데 처음 듣는 순간 마음에 들었다.
최근 듣고 있는 밴드중 질리지 않는 유일한 밴드이다.
멜로디가 참 편안하다고 할까나...
2005. 12. 18. 20:07

Mon Amour - Nikita



노트북 광고에 실렸던 음악이다.
잔잔한 멜로디가 마음에 들어서 올린다.
2005. 10. 27. 10:01

We Major - Kanye West



Kayne West의 Late Registration이란 앨범에 들어있는 곡이다.
비트와 랩이 중독성 강하게 다가온다. John의 추천으로 들어봤는데
앨범 전체가 마음에 드는군. 그 중 특히 이곡이 귓가에 맴돌아서
올린다.




[Chorus: Really Doe]
You muh'fuckers better do your job and roll up, and WATCH how we roll up
An', I can't control it cain't hold it, it's so NUUUUUUTS
I take a sip of that 'gnac, I wanna FUUUUUCK
I take a hit of that chronic, it got me stuck
But really what's amazin is how I keep blazin
Towel under the door, we smoke until the day's end
Puff puff and pass, don't fuck up rotation
Hypnotiq or Henny? Nah nigga, that's a chaser
Turn nuttin to somethin, now pimpin that's a savior
Best things like green now pimpin get your paper
High off the ground from stair to skyscraper
Cool off, thinkin we local c'mon homey we major

[Kanye West]
We major? C'mon homey we major
We MAJOR?! C'mon homey we major
We major, c'mon homey we major
We major, c'mon..

Feelin better than some head on a Sunday afternoon
Better than a chick that say yes too soon
Until you have a daughter that's what I call karma
And you pray to God she don't grow breasts too soon
Projects to' up, gang signs is thrown up
Niggaz hats broke off, that's how we grow up
Why else you think shorties write rhymes just to blow up?
Get they first car and then IRS show up
He ain't never had shit, but he had that 9
Nigga come through flickin and he had that shine
Put 2 and 2 together and a little bad weather
Gon' be your whole family on that funeral line
Asked the reverend was the strip clubs cool
If my tips helped send a pretty girl through school
That's all I want, like winos want they good whiskey
I ain't in the Klan but I brought my hood with me

[Chorus]

[Nas]
We major? C'mon homey we major
We major? C'mon homey we major
We major! C'mon homey we major
We major! C'mon homey we major

I heard the beat and I ain't know what to write
First line should it be about the hoes or the ice?
Fo-fo's or Black Christ? Both flows'd be nice
Rap about big paper or the black man plight
At the studio console, asked my man to the right
What this verse sound like, should I freestyle or write?
He said, "Nas what the fans want is Illmatic still"
Looked at the pad and pen, fell, and jotted what I feel
Been like twelve years since a nigga first signed
Now I'm a free agent and I'm thinkin it's time
to build my very own Motown
Cause rappers be deprived, of executive 9 to 5's
And it hurts to see these companies be stealin the life
And I love to give my blood sweat and tears to the mic
So y'all copped the LP's and y'all fiends got dealt
I'm Jesse Jackson on the balcony when King got killed
I survived the livest niggaz around
Last longer than more than half of you clowns
Look, I used to cook before I had the game took
Either way my change came like Sam Cooke

Yeah! Yeah! Ye-yeah, ye-yeah

[Tony Williams]
Feeling better than I ever felt before today
But better late than never, it's
Orien-tation, still we can make it better
Throwin all your cares away...

[Chorus]

[Kanye] + (Nas)
We major? (C'mon homey we major)
We MAJOR?! (C'mon homey we major)
We major (C'mon homey we major)
We major...

[Tony Williams]
Feeling better than I ever felt before today
But better late than never, it's
Orien-tation, still we can make it better
Throwin all your cares away...

[music starts to fade until 5:21 in the song]

[Kanye West]
Can I talk my shit again?
Can I talk my shit again?!
I can't believe I'm back up in this muh'fucker
I'ma be late though
I gotta figure out what I'm gonna wear
Yeah... the Roc is definitely in the building
Good music's definitely in the building
I gotta say what's up to Tony Williams
On the vocals sings, he sings quite beautifully
Don't you agree? Don't you agree?
Uhh, and Jon Brion on the keys right now
And Warren Campbell on the keys right now
So they ask me - why you call it "Late Registration" 'Ye?
Cause we takin these muh'fuckers back to school
If you know this part right here, feel free to sing along

[Tony Williams] + (Kanye West)
Feeling better than I ever felt before today (If you feelin good)
But better late than never; it's orien-tation (It's orientation)
Still we can make it better
Throwin all your cares away... (We want you to get used to this)
(Uhh, they cain't do what we do baby)
(Uh-uh, uh-uh, they cain't do what we do baby)
(Uh-uh, uh-uh, they cain't do what we do baby)
(Yeah...)
2005. 10. 5. 15:32

Jazzattack - Multiple Exposure


Multiple Exposure이란 아티스트의 Jazzattack이란 곡이다.
Benz Mixed Tape 9에 들어있는 곡중에 마음에 들어서
올린다. 부드러운 리듬에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있는것 같다.
2005. 9. 21. 00:59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

Final Fantasy. Square사의 유명한 RPG 게임 시리즈의 이름이다.
1996년이였던가, 97년이였던가... 주말에 상용이 방에 모여서
상용이 컴퓨터로 게임 선전물 씨디를 보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Final Fantasy VII였다. 게임 출시전 예고편이였는데, 당시로서는
정말 환상적인 그래픽과 멋있는 캐릭터들로 가득찬 게임으로
보였다. 한 15초쯤 되는 동영상이였던가... 그걸 친구들과 계속해서
돌려보며 감탄을 연발했었지.

그 후 대학에 들어가서 Final Fantasy VII 게임을 직접 구매했지만
내가 사용하던 노트북 컴퓨터와 그래픽카드가 잘 맞지 않아서
제대로 하지 못하고 책상속 깊이 묻히게 되었지.


(영화 포스터)

2005년 초여름. 갑자기 인터넷에 Final Fantasy VII의 동영상이
돌기 시작했다. 나는 Final Fantasy VII를 PSP용으로 리메이크하나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Final Fantasy VII의 극장판의 예고편이였다.
Final Fantasy VII 게임에 이어지는 스토리로 만든 영화이다.

그 영화가 몇일전 발매되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인터넷으로
공유가 시작되었고. 어제 나도 다운받아서 오늘 보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였다. 게임에 비해서 캐릭터들이 몇배는 더 멋있어
졌고, 그래픽의 향상은 두말할것도 없다. 스토리 라인도 그럭저럭
볼만했고. 주요 캐릭터들의 액션 장면은 정말 장관.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인공인 클라우드가 너무 미소년으로 표현되었다는것.
좀 남자답게 그리지, 왤케 게이틱한 꽃미남으로 그린건지... 흠
일본틱한건가...

Final Fantasy VII의 뒷배경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약간 스토리
이해가 약간 느려질수 있다. 하지만 전투장면은 정말 멋지다. 아직
못보신 Final Fantasy팬들은 꼭 보기바란다. 나도 책상속에 묻혀있는
Final Fantasy VII게임을 다시 해봐야겠다.
2005. 8. 11. 14:29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해리포터 6권을 어제밤 다 읽었다. 2주정도 걸린듯 하군. 대학시절 해리포터 시리즈는 하루이틀 안에 다 읽어버릴 정도 였는데, 역시 사회생활 하다보니 책읽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군. 흑, 이 안타까운 현실이여....



해리포터 6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다. 하지만 뒤통수를 때리는 듯한 반전은 이번편에는 없었다. 재미가 전편에 비해서 약간 떨어지는듯 하지만, 실망감은 전혀 들지 않는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1권부터 4권까지는 책의 완성도와 재미가 더 해 가지만, 5권부터는 조금씩 감소되는것 같다. 롤링 아주머니가 돈 좀 번 뒤 부터 그런것도 같군. 1년에 한권씩 쓰겠다는 다짐이 흐트러진 뒤 부터 집중력도 떨어진듯 하다. 뭐 그래도 읽을 가치가 있는 재밌는 소설이다.

잡담이 너무 길었군. 이하부터의 내용은 해리포터 6권의 스포일러가 만땅 있다. 해리포터 독자이고, 아직 다 읽지 않은 분이라면 이하 내용은 읽지 않기를 강력하게 권하는 바이다.













해리포터 6권. 부제는 Half-Blood Prince. Half-Blood는 반혈통 뭐 이런식으로 해석해야 할려나. 뭐 이를테면 왕족과 평민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났다면 Half-Blood 왕족이 되겠지. 마법사들의 이야기인 해리포터에서는 마법사와 머글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을 뜻하고 있다.

Half-Blood Prince가 사용했던 Potion책을 사용하게된 해리포터. Half-Blood Prince가 책 옆에 갈겨쓴 노트들을 참고로 해피포터는 Potion 수업에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얻기 시작한다. 6권 내내 Half-Blood Prince는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을 주인공들에게 부여한다. 읽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건 볼드모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볼드모트는 마법사인 어머니와 머글인 아버지를 두고 있고, 슬리더린의 후손으로 Prince란 호칭도 적절한것 같구. 그의 학창시절 별명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작가도 그걸 의도 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마지막엔 Half-Blood Prince가 스네이프였다는게 밝혀진다. Snape역시 마법사인 어머니와 머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마법사이다. 그리고 스네이프의 어머니 성이 'Prince'이고. 해리에게 도움을 줬던 책의 주인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니였을까 상상해 보지만, 책의 주인은 해리가 증오하는 선생님 스네이프였다.

6권에서 누군가 또 죽을것이라고 롤링 아줌마는 말했다. 중요한 누군가가. 그 누군가는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이 덤블도어였다. 판타지 특성상 주인공의 위대한 스승의 죽음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지. 6권내내 해리에게 볼드모트의 비밀들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볼드모트를 없앨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덤블도어. 그는 끝에 스네이프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여기서 좀 의문이 든다. 스네이프는 덤블도어의 명령에 의해서 그를 죽인건지. 만약 그렇다면 이건 그의 죽음을 가장한 것인지... 하지만 그런것 같진 않다. 덤블도어는 확실히 죽은것 같다. 하지만 스네이프가 어느편에 서 있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덤블도어는 끝까지 스네이프를 믿었고, 마지막 장면에서 그의 이름을 부른다. 아마도 주저말고 죽이라는 뜻이였을지도 모른다. 스네이프는 볼드모트의 신뢰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덤블도어를 죽였을수도 있다. 내 예상에는 마지막에 해리를 돕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덤블도어의 죽음과 함께 6권에서는 새로운 마법사의 등장을 예고한다. R.A.B. 라는 이니셜을 가진 마법사. 해리는 6권에서 덤블도어와 함께 볼드모트의 Horcrux를 찾아 나선다. Horcrux는 영혼을 나눠서 간직하는 마법으로 이 방법을 통해서 볼드모트는 15년전의 사건에서도 살아 났던것. 볼드모트의 모든 Horcrux를 없애지 않는한 볼드모트를 죽일수 없다는것을 덤블도어는 해리와 함께 Horcrux를 찾으면서 많은 힘을 쏟아 붙는다. 그 덕에 그는 많이 약해 졌고, 그 틈에 살해 당했지. 하지만 덤블도어와 함께 찾은 Horcrux는 가짜였다. 그 안에는 R.A.M. 이라는 이니셜을 가진 마법사가 볼드모트에게 남긴 경고장이 들어있다. 덤블도어 이후 해리를 도와줄 마법사의 등장인듯 하다.

해리포터 6권에서는 많은 커플이 생긴다. 론의 형인 빌은 4권 Triwizard대회에서 해리와 대결을 펼쳤던 여자 마법사의 언니인 Fleur와 결혼을 하게 되고, 이편 마지막에는 루핀과 통크가 사귀기 시작한다. 론은 라벤다와 사귀다가 헤어지고 끝에는 헤르미온느와 잘 될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고, 해리는 론의 동생 지니와 사귀기 시작한다. 하지만 해리는 덤블도어의 죽음 후 그녀의 안전을 위해서 그녀와 헤어지게 되지. 아이고 안타까워라. 난 헤르미온느와 해리가 커플이 되서 끝에 결혼할걸로 예상했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을 모양이다. 아마도 론과 헤르미온느, 해리와 지니, 이렇게 짝이 맺어질듯.

덤블도어의 죽음으로 호그와트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학교가 다시 열릴지도 불확실 하고, 해리는 학교가 다시 열린다 해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6권 마지막에 말한다. 볼드모트를 제거하겠다는 해리와 그를 돕겠다는 친구들. 7권에서의 배경은 어떻게 설정될지, 또 어떻게 진행되서 이 판타지의 끝을 맺게 될지도 궁금해 진다. 물론 해리가 볼드모트를 제거하고 세상을 구하는게 끝이겠지만, 그 과정이 궁금해 지는군. 앞으로 2년은 더 기달려야 할려나...
2005. 7. 31. 21:27

로봇

로봇. 금자씨 보러 갔다가 매진인걸 보고 그냥 자리남는 영화를 본다는게 로봇이 되었다. 구질구질한 포스터에 기대 정말 없이 봤는데,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였다.

로봇은 디즈니의 에니메이션이다. 로봇 인형으로 직접 촬영한듯한 톤의 에니메이션이었다. 치킨 런과 톤이 좀 비슷하다고 할까나. 기존의 다른 에니들과는 톤이 좀 틀리지. 처음에는 적응안되서 좀 짜증났지만, 계속 보다보니 괜찮다는 생각도 들었다.

에니메이션의 내용은 롯봇들의 세상에서 발명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소년이 로봇씨티란 대도시에 가서 로봇시민들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 빅웰드사의 사장으로 부터 로봇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스토리야 디즈니 만화답게 권선징앙을 모토로 하고 있고, 끝에는 역시 따뜻한 느낌을 남겨준다. 디즈니 영화는 그래서 좋아하지.

영화의 감초중 하나는 성우들의 목소리. 로빈 윌리엄스, 이완 맥그리거, 할 배리등의 유명 배우들이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맏고 있다.

뭐 나 처럼 흥행영화 예매 못하고 극장에 갔지만, 영화는 봐야겠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
2005. 7. 24. 21:08

아일랜드

송이가 영화보여준다고 해서 오랜만에 야근을 제끼고 아일랜드를 보러갔다. 영화 내용은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 복제인간. 미래의 세상에는 사람들이 신체기관에 문제가 생길때 신체 이식을 위해서나, 출산을 대신해 주기 위해서 인간을 복제하기 시작한다. 그런 이유로 복제된 인간들은 쇠뇌를 통해서 통제를 한다. 하지만 복제인간중 호기심으로 가득찬 한명이 자신들의 존제 이유를 밝혀내면서 이 사실을 세상에 폭로하려는 내용이다.

액션의 씬은 그럭저럭 박진감 있고, 멋있었지만, 액션의 전개는 썩 매끄럽지 못했다. 추격씬의 종료가 약간은 허술하다고 할까나. 그래도 복제인간의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두각시켰다고 생각한다.
2005. 6. 7. 18:34

Get it on - the indigo



'게리롱 푸리롱', 이 이야기를 처음 인터넷에서 접했을때 처음 생각났던 곡은 이곡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곡은 아니였고 스파이시 걸스의 'Two become one'이였지. 들어보니 정말 게리롱 푸리롱~~ ^^ 뭐 그래도 쉬여웠다. 그렇게 틀린 발음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았고.

오늘 오랜만에 the Indigo의 이곡을 들어보았다. 근데 이곡도 발음을 들으니... 게리롱이군. ㅋㅋ 뒤에 코러스들도 게리롱~~ 살며시 미소가 떠올랐다. 뭐 한국사람이나 일본사람이나... 그렇게 발음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밌기도 하고.

좋아하는 밴드인 the indigo의 Get it on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