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음악, 책'에 해당되는 글 65건
- 2005.03.04 Written In The Stars - [re:jazz]
- 2005.02.08 Mighty Joe Young
- 2005.02.06 박정현 5집 - On & On 1
- 2005.01.31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 데이비드 알렌
- 2005.01.26 해리포터의 섬뜩한 비밀(?)
- 2005.01.25 댄서의 순정
- 2005.01.17 Gattaca (1997)
- 2005.01.17 Living inside the Shell - 공각기동대 OST
- 2005.01.11 공각기동대2기 오프닝 2
- 2005.01.08 New SLK 광고 - 한편의 짧은 독립영화
Mercedes-Benz Mixed Tape 다섯번째 앨범에 들어있는 곡이다.
벤츠에서 제공하는 무료 Compilation 앨범인데 잘알려지지 않은
그룹들의 좋은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잘알려지지 않았다는건
내 추측이다. 내가 잘 모르는 밴드들로 구성됐다고 그렇게 단정하긴
좀 그렇지만...)
첫번째곡은 [re:jazz]의 Written In The Stars. 듣기 참 편하고
좋아서 올린다. [re:jazz]는 DJ Matt이란 녀석이 추진하고 있는
jazz project이다.
Mercedes-Benz Mixed Tape은 아래 주소에서 다운받을수있다.
http://www3.mercedes-benz.com/mixedtape/mixedtape.html
디즈니 스튜디오의 영화에는 무언가 사람을 따뜻하게 하는 힘이 있다. Remember the titans, Mighty Joe Young, Cool Runnings 기타 등등. 많이는 생각나지 않는다. 다만 잔인함이 절제되어 있고 인간미와 가족애가 깃들어있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다 하면 디즈니 스튜디오사인 경우가 많았다. 그 영화사만의 철학이랄까.
예전에 보았던 영화이지만 자세히 처음부터 차분하게 본적은 없어서 TV에서 방송해주는것을 오늘 다시 보게 되었다. (뭐 좋아하는 영화는 몇번이고 볼 수 있는 성격의 나이지~~ ^^) 역시나 디즈니 영화여서 그런지 잔인한장면 하나 없이 스릴을 느끼게 해주고 또 디즈니 특유의 따뜻함이 느껴졌다. 또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어려서 밀렵꾼에게 부모님을 잃은 소녀 질과 역시 부모를 잃은 고릴라 조의 이야기이다. 4m가 넘는 거구의 고릴라고 성장한 조는 그 희귀성 때문에 밀렵꾼들의 표적이 되고, 질은 조를 지키기 위해서 조를 대리고 아프리카를 떠나 캘리포니아의 동물보호위원회로 이동한다. 하지만 거기서도 악독 밀렵꾼들의 교활한 계략을 통해 조를 난동피우게 만들고 조를 위험에 빠지게 만든다. 하지만 결국은 밀렵꾼들을 벌하고 Joe는 사람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자신이 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내용.
훈훈한 감동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중 하나이다.

예전에 보았던 영화이지만 자세히 처음부터 차분하게 본적은 없어서 TV에서 방송해주는것을 오늘 다시 보게 되었다. (뭐 좋아하는 영화는 몇번이고 볼 수 있는 성격의 나이지~~ ^^) 역시나 디즈니 영화여서 그런지 잔인한장면 하나 없이 스릴을 느끼게 해주고 또 디즈니 특유의 따뜻함이 느껴졌다. 또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어려서 밀렵꾼에게 부모님을 잃은 소녀 질과 역시 부모를 잃은 고릴라 조의 이야기이다. 4m가 넘는 거구의 고릴라고 성장한 조는 그 희귀성 때문에 밀렵꾼들의 표적이 되고, 질은 조를 지키기 위해서 조를 대리고 아프리카를 떠나 캘리포니아의 동물보호위원회로 이동한다. 하지만 거기서도 악독 밀렵꾼들의 교활한 계략을 통해 조를 난동피우게 만들고 조를 위험에 빠지게 만든다. 하지만 결국은 밀렵꾼들을 벌하고 Joe는 사람들의 따뜻한 도움으로 자신이 살 보금자리를 마련한다는 내용.
훈훈한 감동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영화중 하나이다.
일요일 오후 느즈막 하게 일어나서 볼일 보고 있는데 벨이 울렸다. 화장실에서 "누구세요"를 외치니 택배라고 한다. 대충 끊고 나와서 받아보니 내가 주문한 책과 CD였다. 일요일에도 택배가 오다니~~ 기분 좋은 일요일이였다.
책은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란 책이고, CD는 박정현 5집 'On & On'이였다. 운전하면서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인 이소라의 음악도시에서 박정현의 신곡인 '달'을 들었는데 박정현의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한층 더 강해진 느낌이였다. 집에와서 주문할려고 보니 2월3일 출시라고 하더군. 그래서 예약주문을 했지. 그런데 2월3일이 지나도 보내줄 기미가 보이지 않았지만 사인CD와 포스터를 보내준다고 해서 계속 기달렸다. 그리고 오늘 CD를 받았다.
CD는 사인CD가 맞는데, 포스터는 도착하지 않았다. 주문한곳에 항의메일 보냈지. 그리고 바로 MP3P에 넣고 듣기 시작했다. 아직 몇번 듣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박정현 스타일의 노래로 꽉차 있는 느낌이였다. 프로듀서는 내가 중학교때 좋아했던 015B의 정석원이 맡았고. 정석원이 프로듀서를 맡아서 그런지 곡들이 꽤 친숙하게 느껴졌다. 정석원의 스타일이 좋기는 하지만, 너무 자기 스타일만 고집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다.
앨범 케이스는 넓적한 스타일의 표준형을 벗어난 모양이다. 사실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CD보관함에 들어가지 않으니... 이소라의 이번 앨범도 예쁘기는 하나 내수성이 약해서 벌써 망가지기 시작했고... 에휴... 그래도 박정현 이번 앨범 케이스는 사진들을 넓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전체적으로 2번정도 들은정도지만 첫느낌으로 평가하자면 10점 만점에 8점 이상 주고 싶은 앨범이다.
책은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란 책이고, CD는 박정현 5집 'On & On'이였다. 운전하면서 자주 듣는 라디오 프로인 이소라의 음악도시에서 박정현의 신곡인 '달'을 들었는데 박정현의 호소력있는 목소리가 한층 더 강해진 느낌이였다. 집에와서 주문할려고 보니 2월3일 출시라고 하더군. 그래서 예약주문을 했지. 그런데 2월3일이 지나도 보내줄 기미가 보이지 않았지만 사인CD와 포스터를 보내준다고 해서 계속 기달렸다. 그리고 오늘 CD를 받았다.

CD는 사인CD가 맞는데, 포스터는 도착하지 않았다. 주문한곳에 항의메일 보냈지. 그리고 바로 MP3P에 넣고 듣기 시작했다. 아직 몇번 듣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박정현 스타일의 노래로 꽉차 있는 느낌이였다. 프로듀서는 내가 중학교때 좋아했던 015B의 정석원이 맡았고. 정석원이 프로듀서를 맡아서 그런지 곡들이 꽤 친숙하게 느껴졌다. 정석원의 스타일이 좋기는 하지만, 너무 자기 스타일만 고집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조금 들었다.
앨범 케이스는 넓적한 스타일의 표준형을 벗어난 모양이다. 사실 이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CD보관함에 들어가지 않으니... 이소라의 이번 앨범도 예쁘기는 하나 내수성이 약해서 벌써 망가지기 시작했고... 에휴... 그래도 박정현 이번 앨범 케이스는 사진들을 넓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전체적으로 2번정도 들은정도지만 첫느낌으로 평가하자면 10점 만점에 8점 이상 주고 싶은 앨범이다.

스티븐 코비와 하이럼 스미스의 <중요한 것을 결정하고 그것을 먼저한다>는 제안을 소개받은지 햇수로는 사년째 입니다. 2002년 여름에 소개받은 하이럼 스미스의 책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꽤 신봉자(?)였고 조금 더 행복하게 살기로 맘먹고 산지 이년이 넘은 듯 하네요.
그런데 재작년까지는 오피스워커로 일을 하다보니 일정과 계획 그리고 결정만을 내리면 일이 되는 생활을 하다가, 작년부터 회사를 옮기고 대규모 프로젝트가 여러건이 걸리고, Project Manager 로 혹은 감사자로 일을 진행하다보니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라는 저만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라는 개념은 "나에게 중요한 순서로 priority 를 결정하는게 옳은가?"에 대한 답이기도 합니다. 아직 저 나름대로도 여러 생각의 실타래를 아직 굴리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굴려져서 커지고 나면 (괴혼? 훗훗) 그때부터 풀기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
생활의 보조도구로 PDA 를 쓰면서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습니다. (event-todo)로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없어서 (outliner) 로도 고민을 해 보았지만 어느 것도 시도때도 없이 떠오르는 생각, 결정, 해야할 일, 주변의 요청, 기타등등을 소화해 내기엔 속도가 못 따르죠. 하지만 그런 것들을 정리하는데 종이 플래너와 PDA 의 조합이 꽤나 좋아서 최근 반년동안 사용 중입니다.
최근에는 PC에서는 마인드맵 프로그램으로 브레인스토밍하며 적기도 하고(컴퓨터 키보드가 머릿속 생각을 따라갈수 있는 가장 빠른 입력도구 이기 때문입니다) 종이에 연필로 선긋고 동글뱅이 치고 있습니다. PDA 에서는 아웃라이너로 옮긴 마인드맵의 내용을 혹은 리플리고로 옮겨 보며 전체 구상을 보곤 합니다. 종이 플래너에는 미팅의 내용 만을 적고 있습니다.
두시간쯤 전의 일인데 인터넷에서 David Allen 의 GTD 사이트 http://www.davidco.com/ 를 찾아내곤 그동안 찜찜했던 부분을 해결하는 키워드를 얻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한글로 번역되어 있는 책도 마침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책은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 ISBN : 8950904896 / YES24 기준 팔천원> 입니다. 그리고 http://www.geocities.com/sonsofaureus/ 도 찾아냈습니다.
자기만의 관리 (굳이 일정관리라고 적지 않겠습니다.) 의 기준/잣대를 항상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David Allen 의 제안이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글을 맺습니다.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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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서평 : http://www.yes24.com/Goods/FTGoodsView.aspx?goodsNo=258364&CategoryNumber=001001025001006
교보문고서 옮겨적는 목차 : (참고: 교보문고에서 미디어 비평등을 ㅤㅎㅜㅀ어보시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옮긴이의 글
지은이의 글
공병호의 리딩 가이드
1부 깔끔한 일처리 기술
1장 새로운 현실을 위한 새로운 실천...19
2장 삶의 통제력 유지하기 - 5단계 경영법...41
3장 프로젝트 계획하기 - 5단계 공략법...70
2부 스트레스 제로의 생산성 실천
4장 준비단계 - 시간, 공간, 도구의 준비...101
5장 수집단계 - 업무를 한 곳에 모으기...119
6장 가공 단계 - 수집함 비우기...135
7장 조직화 단계 - 올바른 체크리스트 준비...157
8장 검토 단계 - 시스템 가능성 유지...198
9장 실천 단계 - 최상의 행동 선택...120
10장 프로젝트를 관리능력 안에 두는 법...226
3부 핵심적 원리의 힘
11장 수집 습관의 힘...241
12장 다음 행동의 결정의 힘...255
13장 결과 집중의 힘...267
PS) 설 연휴 때 책읽는 재미가 있겠네요. :)
PS) 한때 쓰다 내 팽겨쳤던 slap! 이 보이질 않네요. 어흑어흑. (~ _ _)~
PS) WP+ 의 "1" "2" 아이디어가 재목님께서 응해주신게 생각이 나네요. slap! 도 잡아 먹어 보심이 어떠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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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의 알렉스님이 적으신 글입니다.
네이버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봤는데..
저는 또 처음에 무슨 음모론인줄 알았습니다-_- 섬뜩하다고 해서..
어쨌든.. 정말 놀라운 것도 있지만.. 움 좀 억지인것도 꽤 되네요-_- 끼워맞추기식의..
그리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쓰인 표현들인데 그 뜻이 너무 확대되어있는것도 많네요..
5편에 마크 에반스(릴리 포터의 결혼전 성) 때문에 에반스가 뭔가를 암시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큰 논란이 있었는데, 롤링이 직접 해명했죠-_- 걍 아무뜻없이 쓰인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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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작가 조엔 K. 롤링은 5권 불사조 기사단에서 시리우스 블랙이 죽기전에 그가 죽을 것이라는 많은 힌트를 남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세세하게 찾지 않으면 정말 찾기가 힘들게 매우 어렵게 구성해놓았습니다.
1. 미국판 60쪽에 보면 해리가 시리우스 블랙의 집,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에 들어오면서 해리는 불길함을 느끼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숨죽이며 소곤거리는것을 보니 해리는 이상하게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마치 죽어가는 사람이 있는 집에 온것 같다.]
한국판 107쪽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오지만 한국판은 번역을 잘못해서 [중병을 앓고 죽어가는 사람]이라고 나옵니다. 완전히 의미가 달라지게 되죠.
영어가 좀 되신다면 작가의 세세한 복선을 느껴가며(?) 읽고 싶으신 분들은 한국판을 읽는 것 보단 원어로 읽는 것이 좋아요.
=> 버터생각: 그냥 표현상으로 그렇게 쓴것 같은데.. 의미가 너무 확대된것 같고요..
2.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시리우스의 집)에서의 해리의 첫날 밤 온 식구들이 나와 식사를 합니다. 거기에는 13명이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보면 크리스마스 만찬때 트릴로니가 [13명이 같이 식사하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가장 먼저 죽는다]라고 하죠?
그런도 놀랍게도 시리우스 블랙이 처음 식탁을 일어나게 됩니다.(한국한 155에 보면 일어서려고 했다고 나오지만 이것도 약간 번역하면서 의미가 일어서려고 했지만 일어서지 않았다고 와전되고 있지만 뒷장을 보게되면 다시 자리에 앉았다는 사실을 두고 볼때 일어섰던것이 맞게 되죠)
사실 지니는 식탁에는 있지 않았지만 조엔 롤링은 아마도 지니까지 포함해서 13명으로 친것 같아요.
좀 어렵게 복선을 만들기 위해서...
=>버터생각: 오홋!!
3.시리우스의 집은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입니다. 영어론 Grimmauld 인데 Grim 은 죽음의 징조를 뜻해요.
=>버터생각: 움-_ 이것또한 그냥...;
4.프레드와 조지가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에서 저녁식사 음식을 식탁으로 마법을 사용해 움직일 칼 하나를 떨어뜨립니다.
그 칼이 떨어져 박히는 위치가 시리우스 근처입니다. 이것도 시리우스의 죽음을 알리는 복선이겠죠.
=>버터생각: 그다지...
5.영국판 462쪽에 보면 [해리는 그의 어께 뒷부분에서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그는 시리우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이번 참여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그는 언제 다시 그를 볼 수 있을지 몰랐다.] 라고 나옵니다. 실제로 그 후 그들은 다시 만나지 못하고요.
=>버터생각: 다시 만난다네요-_-
6.시리우스가 애니마구스이기 때문에 까만 개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트릴로니에 의하면 까만 개는 죽음의 징조입니다.
그래서 아즈카반의 죄수 처음에 해리가 그를 보았을 때 부터 그의 죽음은 예고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버터생각: 이건 끼워맞추기 갖습니다..
7."제 9장:위즐리 부인의 슬픔"에서 시리우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볼드모트가 드러내 놓고 활동하기 시작하는 것은 이제 시간 문제일 뿐이니까 말이오. 일단 그렇게 되면, 마법부 전체가 우리를 찾아와서 용서해 달라고 빌게 될거요. 물론 내가 그들의 사과를 받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는 먼저 죽기 때문에 사과를 받지 못하죠
(한국판은 300쪽에 나옵니다. 한국판은 좀 문장이 어색해요.)
=>버터생각: -_- 한국판 문장이 어색하다는데.. 원본에 나온걸 제대로 해석하면 '우리를 찾아와서 용서해 달라고 빌게 될거요. 물론 나는 그들의 사과를 받아들일지(즉 용서해줄지) 잘 모르겠소'
즉-_- 시리우스가 받을수 있는건지 아닌지가 아니라 시리우스가 용서할지 안할지라는 뜻인데..
8.한국판 마법사의 돌 1하권 133쪽에 보면 캔타우로스 로난이 이런 말을 합니다. "언제나 아무 잘못 없는 무고한 사람들이 첫번재 희생자야."
우리는 처음에 시리우스가 나쁜 사람인줄 알았지만 나중에는 무고한 인물로 들어났죠.
=>버터생각: 이것도 의미가 확대되었다고 봅니다..
9.미국판 477쪽에 보면 시리우스가 "이게 바로 너가 기사단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야. 너는 이해하지 못해. 세상에는 목숨을 내놓고라도 얻어야 할 것들이 있다고"
라고 합니다.
=>버터생각: 의미확대-_-
10.성 뭉고 병원에 아서 위즐리를 보러 해리와 친구들이 병문안갔을 때 복도 2번재 문에 이런 단어가 써있습니다.(여기는 부득이하게 영문판 그대로 설명해야겠네요.)
Creature-Induced Injuries
Dangerous
Dai Liewellyn Ward
Serious Bites
여기서 각 행의 첫번째 단어를 띄어서 발음나는대로 읽어보면
Kreacher Dangerous, Die Sirius (크리처는 위험하다 시리우스는 죽는다.)
아주 결정적인 힌트죠...
=>버터생각: 이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11.불사조의 기사단 첫번째 장(정확히 4번째 쪽)에는 삽화와 제목이 나옵니다. 그런데 삽화를 보면
시리우스의 애니마구스가 그리몰드 광장 12번지를 나오는 그림이죠.
이것은 무언가 시리우스가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쩌면 인생을 떠나는 거겠죠.
=>버터생각: 영국판(원본)에는 삽화가 없습니다-_- 나중에 롤링이 그 삽화 그리는 사람한테 뭐라고 말을 했으면 몰라도.. 아니면 그리는 사람이 책을 다 읽어보고 그렸거나..
12.영국판 20쪽에 보면 "어둠은 그의 눈에 마치 끝없는 베일 처럼 깔렸다" 라고 나옵니다.
=>버터생각: 'but the darkness pressed on his eyes like wa weightless veil' 해리가 그렇게 느꼈다는건데.. 이건-_-
13.시리우스는 해리,론,헤르미온느에게 자신을 스너플(Snuffles)이라고 부르게합니다. Snuff는 죽다라는 영어 단어입니다.
=>버터생각: 움...
14. 미국판 741쪽에 보면 크리쳐가 "주인님은 미스테리부서에서 돌아오지 못할거에요."라고 합니다.
15.미국판 75쪽에보면 몰리 위즐리가 "회의 끝났다. 어서 내려와. 모두들 너를 기다리느라 죽겠어"라고 합니다.
=>버터생각: 영국판 'The meeting's over, you can come down and have dinner now. Everyone's dying to see you, Harry'
의미확대-_-+++
16.미국판 773쪽을 보면 해리는 미스테리부에서 아치벽과 베일을 향해 갈때 시리우스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 장소에서 그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의 죽음을 암시하고 있죠.
=>버터생각: -_-;; 시리우스가 납치되어있는 상황에서 시리우스를 부르는게 당연하죠..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계속 시리우스 이름을 부르면서 찾아다녔는데..
여러분이 책에서 무심코 지나칠지도 모르는 중요한 내용이나 복선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마법사의 돌>
(제 9장 "한밤의 결투"에서)
그들은 필치가 피브스의 고함소리가 난 쪽으로 정신없이 달려오고 있는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좁혀서 서."
헤르미온느가 딱딱거렸다. 그리고는 해리의 요술지팡이를 잡고 자물쇠를 두드리며, '알로호모라!'라고 속삭였다.
그러자 그 자물쇠가 딸깍 하더니 문이 휙 열렸다. 그들은 우르르 몰려들어가 얼른 문을 닫고는 문에 귀를 바짝 대고 귀를 기울였다.
"녀석들이 어느쪽으로 갔지, 피브스?"
필치가 말하고 있었다. "빨리, 말해."
"'제발'이라고 하세요."
"엉터리 같은 짓 말고, 피브스, 자 녀석들이 어디로 갔지"
"'제발'이라고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을거에요."
피브스가 흥얼거리며 귀에 거슬리게 말했다.
"좋아ㅡ 제발."
"아무 것도! 하하하! '제발'이라고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을 거라고 했잖아요! 하하! 하하하하!"
우리가 알고있듯이, 삼총사는 플러피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그 방에서 플러피를 보기 전에 피브스와 필치의 대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왜 플러피가 그들이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공격하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피브스의 '흥얼거리는' 목소리가 플러피를 잠재웠기 때문이였습니다. 플러피는 필치와 피브스가 그곳을 떠날때까지 짖지 않았죠. * 참고로 이부분은 원서에는 'singsong voice', 즉 노래하는듯한 목소리라고 나왔습니다. 한글판에서 더 정확히 번역했으면 좋았을뻔했네요.
=>버터생각: 의미확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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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가 1학년이 된, 즉 마법사의 돌이 파괴된 해는 니콜라스 플라멜이 666살이 되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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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난 뒤 세 학생이 호수 주변을 걷고 있을때, 해리는 편지를 입에 물고 학교로 날아가고있는 부엉이 한마리를 봅니다. 그 부엉이가 전하고 있던 편지는 아마 덤블도어를 학교 밖으로 빼내려는 "마법부로부터의 긴급 전갈"이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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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나는 오늘 좀 바쁘네, 보진. 매우 중요한 일이 있다네." (정확한 대사는 아니지만 대충 이런내용이 책에 있었죠)
JKR은 이미 우리에게 말포이가 이 책의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예견했습니다.
그는 플러리쉬와 블러츠 서점에 나타나 지니의 냄비에 톰 리들의 일기장을 넣었죠.
=>버터생각: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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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잔>
해리가 시리우스에게 음식들을 보낸 뒤, 그는 수리부엉이 한마리가 편지를 물고 해그리드의 오두막을 넘어 성으로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부엉이는 아마 탈출한 바티 크라우치를 저지하라는 볼드모트의 명령을 가짜 무디(크라우치 Jr.)에게 전하는 중이였을 겁니다.
=>버터생각:볼드모트가 그리 허술할까요-_- 해리도 5권에서 계속 아무런 소식이 없자 '덤블도어가 부엉이 말고 연락수단이 없다고 말하지 마' 라고 말한것 처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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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에서 해리와 산책을 하던 크룸이 공격당한 뒤) "제가 가서 누구를 데려올까요? 폼프리 부인이라도?" 해리가 물었다. "아니다. 여기에서 꼼짝도 하지 말거라." 덤블도어가 재빨리 말했다. 그리고는 요술지팡이를 번쩍 들어서 해그리드의 오두막이 있는 방향을 가리켰다. 그러자 요술지팡이 끝에서 무엇인가 은빛으로 반짝거리는 것이 튀어나오더니 유령 새처럼 나무들 사이를 스르르 미끄러지면서 빠져 나갔다. 덤블도어는 다시 허리를 숙이고 요술지팡이 끝을 크룸에게 갖다대면서 주문을 외웠다. "에너바이트!"
(중략)
천둥처럼 쿵쿵 울리는 발소리가 들리더니 해그리드가 팽을 데리고 숨을 헐떡이면서 급히 달려오고 있었다.
이것은 불사조 기사단의 특별한 신호 전달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해석이 될수도 있습니다.
JK는 팬들과의 채팅에서 덤블도어의 패트로누스는 불사조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지팡이에서 나온 은빛 물질은 패트로누스처럼 묘사되었습니다. 어쩌면 패트로누스(아니면 특별히 덤블도어의 패트로누스는) 디멘터를 쫓아내는 일 이외의 다른 일을 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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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기사단>
위즐리씨는 마법부 건물로 들어갈때 공중전화에다 62442라는 숫자를 입력했는데, 이것은 전화패드에서 "MAGIC"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의 핸드폰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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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가 청문회 참석을 위해 마법부로 들어갈때) "앞으로 나오세요," 그 마법사가 지루한 목소리로 말했다. 해리는 그에게 가까이 걸어갔고 그 마법사는 얇고 유연하고 길다란 금색 막대를 들어 해리의 앞과 뒤를 훑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런내용이 있었죠)
그 관리자가 해리를 체크하기 위해 사용한 물건은 "비밀 탐지기(거짓말을 간파하면 진동하는 탐지기-무디가 갖고있었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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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마법사의 지팡이 크기는 그들의 신장에 따라 결정됩니다. 매우 거대한 해그리드는 16인치의 지팡이를 가졌습니다. 볼드모트 역시 키가 크며, 그는 13인치의 지팡이를 가졌습니다. 론은 14인치를 가졌죠. 해리는 평범한 신장으로, 11인치의 지팡이를 가졌습니다. 매우 키가 작은 엄브릿지의 지팡이 역시 매우 작다고 묘사되었죠.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www.mrharrypotter.com 미스터포터의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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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또 처음에 무슨 음모론인줄 알았습니다-_- 섬뜩하다고 해서..
어쨌든.. 정말 놀라운 것도 있지만.. 움 좀 억지인것도 꽤 되네요-_- 끼워맞추기식의..
그리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쓰인 표현들인데 그 뜻이 너무 확대되어있는것도 많네요..
5편에 마크 에반스(릴리 포터의 결혼전 성) 때문에 에반스가 뭔가를 암시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큰 논란이 있었는데, 롤링이 직접 해명했죠-_- 걍 아무뜻없이 쓰인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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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의 작가 조엔 K. 롤링은 5권 불사조 기사단에서 시리우스 블랙이 죽기전에 그가 죽을 것이라는 많은 힌트를 남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세세하게 찾지 않으면 정말 찾기가 힘들게 매우 어렵게 구성해놓았습니다.
1. 미국판 60쪽에 보면 해리가 시리우스 블랙의 집,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에 들어오면서 해리는 불길함을 느끼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숨죽이며 소곤거리는것을 보니 해리는 이상하게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마치 죽어가는 사람이 있는 집에 온것 같다.]
한국판 107쪽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나오지만 한국판은 번역을 잘못해서 [중병을 앓고 죽어가는 사람]이라고 나옵니다. 완전히 의미가 달라지게 되죠.
영어가 좀 되신다면 작가의 세세한 복선을 느껴가며(?) 읽고 싶으신 분들은 한국판을 읽는 것 보단 원어로 읽는 것이 좋아요.
=> 버터생각: 그냥 표현상으로 그렇게 쓴것 같은데.. 의미가 너무 확대된것 같고요..
2.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시리우스의 집)에서의 해리의 첫날 밤 온 식구들이 나와 식사를 합니다. 거기에는 13명이 모여서 식사를 합니다.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보면 크리스마스 만찬때 트릴로니가 [13명이 같이 식사하면 가장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가장 먼저 죽는다]라고 하죠?
그런도 놀랍게도 시리우스 블랙이 처음 식탁을 일어나게 됩니다.(한국한 155에 보면 일어서려고 했다고 나오지만 이것도 약간 번역하면서 의미가 일어서려고 했지만 일어서지 않았다고 와전되고 있지만 뒷장을 보게되면 다시 자리에 앉았다는 사실을 두고 볼때 일어섰던것이 맞게 되죠)
사실 지니는 식탁에는 있지 않았지만 조엔 롤링은 아마도 지니까지 포함해서 13명으로 친것 같아요.
좀 어렵게 복선을 만들기 위해서...
=>버터생각: 오홋!!
3.시리우스의 집은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입니다. 영어론 Grimmauld 인데 Grim 은 죽음의 징조를 뜻해요.
=>버터생각: 움-_ 이것또한 그냥...;
4.프레드와 조지가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에서 저녁식사 음식을 식탁으로 마법을 사용해 움직일 칼 하나를 떨어뜨립니다.
그 칼이 떨어져 박히는 위치가 시리우스 근처입니다. 이것도 시리우스의 죽음을 알리는 복선이겠죠.
=>버터생각: 그다지...
5.영국판 462쪽에 보면 [해리는 그의 어께 뒷부분에서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그는 시리우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이번 참여에 대해 별로 좋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그는 언제 다시 그를 볼 수 있을지 몰랐다.] 라고 나옵니다. 실제로 그 후 그들은 다시 만나지 못하고요.
=>버터생각: 다시 만난다네요-_-
6.시리우스가 애니마구스이기 때문에 까만 개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트릴로니에 의하면 까만 개는 죽음의 징조입니다.
그래서 아즈카반의 죄수 처음에 해리가 그를 보았을 때 부터 그의 죽음은 예고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버터생각: 이건 끼워맞추기 갖습니다..
7."제 9장:위즐리 부인의 슬픔"에서 시리우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볼드모트가 드러내 놓고 활동하기 시작하는 것은 이제 시간 문제일 뿐이니까 말이오. 일단 그렇게 되면, 마법부 전체가 우리를 찾아와서 용서해 달라고 빌게 될거요. 물론 내가 그들의 사과를 받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는 먼저 죽기 때문에 사과를 받지 못하죠
(한국판은 300쪽에 나옵니다. 한국판은 좀 문장이 어색해요.)
=>버터생각: -_- 한국판 문장이 어색하다는데.. 원본에 나온걸 제대로 해석하면 '우리를 찾아와서 용서해 달라고 빌게 될거요. 물론 나는 그들의 사과를 받아들일지(즉 용서해줄지) 잘 모르겠소'
즉-_- 시리우스가 받을수 있는건지 아닌지가 아니라 시리우스가 용서할지 안할지라는 뜻인데..
8.한국판 마법사의 돌 1하권 133쪽에 보면 캔타우로스 로난이 이런 말을 합니다. "언제나 아무 잘못 없는 무고한 사람들이 첫번재 희생자야."
우리는 처음에 시리우스가 나쁜 사람인줄 알았지만 나중에는 무고한 인물로 들어났죠.
=>버터생각: 이것도 의미가 확대되었다고 봅니다..
9.미국판 477쪽에 보면 시리우스가 "이게 바로 너가 기사단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야. 너는 이해하지 못해. 세상에는 목숨을 내놓고라도 얻어야 할 것들이 있다고"
라고 합니다.
=>버터생각: 의미확대-_-
10.성 뭉고 병원에 아서 위즐리를 보러 해리와 친구들이 병문안갔을 때 복도 2번재 문에 이런 단어가 써있습니다.(여기는 부득이하게 영문판 그대로 설명해야겠네요.)
Creature-Induced Injuries
Dangerous
Dai Liewellyn Ward
Serious Bites
여기서 각 행의 첫번째 단어를 띄어서 발음나는대로 읽어보면
Kreacher Dangerous, Die Sirius (크리처는 위험하다 시리우스는 죽는다.)
아주 결정적인 힌트죠...
=>버터생각: 이거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11.불사조의 기사단 첫번째 장(정확히 4번째 쪽)에는 삽화와 제목이 나옵니다. 그런데 삽화를 보면
시리우스의 애니마구스가 그리몰드 광장 12번지를 나오는 그림이죠.
이것은 무언가 시리우스가 떠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쩌면 인생을 떠나는 거겠죠.
=>버터생각: 영국판(원본)에는 삽화가 없습니다-_- 나중에 롤링이 그 삽화 그리는 사람한테 뭐라고 말을 했으면 몰라도.. 아니면 그리는 사람이 책을 다 읽어보고 그렸거나..
12.영국판 20쪽에 보면 "어둠은 그의 눈에 마치 끝없는 베일 처럼 깔렸다" 라고 나옵니다.
=>버터생각: 'but the darkness pressed on his eyes like wa weightless veil' 해리가 그렇게 느꼈다는건데.. 이건-_-
13.시리우스는 해리,론,헤르미온느에게 자신을 스너플(Snuffles)이라고 부르게합니다. Snuff는 죽다라는 영어 단어입니다.
=>버터생각: 움...
14. 미국판 741쪽에 보면 크리쳐가 "주인님은 미스테리부서에서 돌아오지 못할거에요."라고 합니다.
15.미국판 75쪽에보면 몰리 위즐리가 "회의 끝났다. 어서 내려와. 모두들 너를 기다리느라 죽겠어"라고 합니다.
=>버터생각: 영국판 'The meeting's over, you can come down and have dinner now. Everyone's dying to see you, Harry'
의미확대-_-+++
16.미국판 773쪽을 보면 해리는 미스테리부에서 아치벽과 베일을 향해 갈때 시리우스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 장소에서 그의 이름을 부르면서 그의 죽음을 암시하고 있죠.
=>버터생각: -_-;; 시리우스가 납치되어있는 상황에서 시리우스를 부르는게 당연하죠..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계속 시리우스 이름을 부르면서 찾아다녔는데..
여러분이 책에서 무심코 지나칠지도 모르는 중요한 내용이나 복선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마법사의 돌>
(제 9장 "한밤의 결투"에서)
그들은 필치가 피브스의 고함소리가 난 쪽으로 정신없이 달려오고 있는 발자국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좁혀서 서."
헤르미온느가 딱딱거렸다. 그리고는 해리의 요술지팡이를 잡고 자물쇠를 두드리며, '알로호모라!'라고 속삭였다.
그러자 그 자물쇠가 딸깍 하더니 문이 휙 열렸다. 그들은 우르르 몰려들어가 얼른 문을 닫고는 문에 귀를 바짝 대고 귀를 기울였다.
"녀석들이 어느쪽으로 갔지, 피브스?"
필치가 말하고 있었다. "빨리, 말해."
"'제발'이라고 하세요."
"엉터리 같은 짓 말고, 피브스, 자 녀석들이 어디로 갔지"
"'제발'이라고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을거에요."
피브스가 흥얼거리며 귀에 거슬리게 말했다.
"좋아ㅡ 제발."
"아무 것도! 하하하! '제발'이라고 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말하지 않을 거라고 했잖아요! 하하! 하하하하!"
우리가 알고있듯이, 삼총사는 플러피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그 방에서 플러피를 보기 전에 피브스와 필치의 대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왜 플러피가 그들이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공격하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피브스의 '흥얼거리는' 목소리가 플러피를 잠재웠기 때문이였습니다. 플러피는 필치와 피브스가 그곳을 떠날때까지 짖지 않았죠. * 참고로 이부분은 원서에는 'singsong voice', 즉 노래하는듯한 목소리라고 나왔습니다. 한글판에서 더 정확히 번역했으면 좋았을뻔했네요.
=>버터생각: 의미확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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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가 1학년이 된, 즉 마법사의 돌이 파괴된 해는 니콜라스 플라멜이 666살이 되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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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끝난 뒤 세 학생이 호수 주변을 걷고 있을때, 해리는 편지를 입에 물고 학교로 날아가고있는 부엉이 한마리를 봅니다. 그 부엉이가 전하고 있던 편지는 아마 덤블도어를 학교 밖으로 빼내려는 "마법부로부터의 긴급 전갈"이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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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방>
"나는 오늘 좀 바쁘네, 보진. 매우 중요한 일이 있다네." (정확한 대사는 아니지만 대충 이런내용이 책에 있었죠)
JKR은 이미 우리에게 말포이가 이 책의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예견했습니다.
그는 플러리쉬와 블러츠 서점에 나타나 지니의 냄비에 톰 리들의 일기장을 넣었죠.
=>버터생각: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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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잔>
해리가 시리우스에게 음식들을 보낸 뒤, 그는 수리부엉이 한마리가 편지를 물고 해그리드의 오두막을 넘어 성으로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부엉이는 아마 탈출한 바티 크라우치를 저지하라는 볼드모트의 명령을 가짜 무디(크라우치 Jr.)에게 전하는 중이였을 겁니다.
=>버터생각:볼드모트가 그리 허술할까요-_- 해리도 5권에서 계속 아무런 소식이 없자 '덤블도어가 부엉이 말고 연락수단이 없다고 말하지 마' 라고 말한것 처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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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에서 해리와 산책을 하던 크룸이 공격당한 뒤) "제가 가서 누구를 데려올까요? 폼프리 부인이라도?" 해리가 물었다. "아니다. 여기에서 꼼짝도 하지 말거라." 덤블도어가 재빨리 말했다. 그리고는 요술지팡이를 번쩍 들어서 해그리드의 오두막이 있는 방향을 가리켰다. 그러자 요술지팡이 끝에서 무엇인가 은빛으로 반짝거리는 것이 튀어나오더니 유령 새처럼 나무들 사이를 스르르 미끄러지면서 빠져 나갔다. 덤블도어는 다시 허리를 숙이고 요술지팡이 끝을 크룸에게 갖다대면서 주문을 외웠다. "에너바이트!"
(중략)
천둥처럼 쿵쿵 울리는 발소리가 들리더니 해그리드가 팽을 데리고 숨을 헐떡이면서 급히 달려오고 있었다.
이것은 불사조 기사단의 특별한 신호 전달 방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해석이 될수도 있습니다.
JK는 팬들과의 채팅에서 덤블도어의 패트로누스는 불사조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지팡이에서 나온 은빛 물질은 패트로누스처럼 묘사되었습니다. 어쩌면 패트로누스(아니면 특별히 덤블도어의 패트로누스는) 디멘터를 쫓아내는 일 이외의 다른 일을 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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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 기사단>
위즐리씨는 마법부 건물로 들어갈때 공중전화에다 62442라는 숫자를 입력했는데, 이것은 전화패드에서 "MAGIC"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의 핸드폰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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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가 청문회 참석을 위해 마법부로 들어갈때) "앞으로 나오세요," 그 마법사가 지루한 목소리로 말했다. 해리는 그에게 가까이 걸어갔고 그 마법사는 얇고 유연하고 길다란 금색 막대를 들어 해리의 앞과 뒤를 훑었다.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이런내용이 있었죠)
그 관리자가 해리를 체크하기 위해 사용한 물건은 "비밀 탐지기(거짓말을 간파하면 진동하는 탐지기-무디가 갖고있었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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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마법사의 지팡이 크기는 그들의 신장에 따라 결정됩니다. 매우 거대한 해그리드는 16인치의 지팡이를 가졌습니다. 볼드모트 역시 키가 크며, 그는 13인치의 지팡이를 가졌습니다. 론은 14인치를 가졌죠. 해리는 평범한 신장으로, 11인치의 지팡이를 가졌습니다. 매우 키가 작은 엄브릿지의 지팡이 역시 매우 작다고 묘사되었죠.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www.mrharrypotter.com 미스터포터의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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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슈는 토성의 17번째 위성인 타이탄에 도착한 호이겐스 호이다. 뉴스와 신문에서는 호이겐스 호가 전송해주고 있는 타이탄의 정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타이탄... 그 행성이름을 들으면 영화 Gattaca가 생각난다. Gattaca의 주인공인 빈센트가 그렇게도 갈망하던 우주탐험의 꿈을 이루며 향한 곳이 타이탄이였다.
누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물어본다면 나는 주저 없이 Gattaca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영화를 처음 본 건 1998년 가을이였을것이다. 당시 대학교 1학년이였다. 어느 한적한 주말. 늘 그렇듯 친구들과 모여 농구 한게임 때린뒤 John의 방에 모여서 파파존스 피자를 시켜 먹으며 TV에서 해주는 영화를 보고 있었다. 주말이면 영화를 틀어주는 V-TV에서는 "Gattaca"를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가 TV를 틀었을때는 1/4정도 지난 부분이였지. 이영화를 이미 봤던 John이 초반 부분을 간단히 설명해 주었고, 피자를 먹으면서 이영화를 봤다. 영화 중간부터 보는걸 증오하는 나지만 이 영화는 왠지 끌리는 부분이 있어 계속 보게 되었다. 영화는 감동 그 자체였지. 영화가 끝난후 친구들은 기숙사 라운지로 나가서 다른 아이들과 놀고 있는데, 나는 방에 남아서 Gattaca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V-TV는 주말 내내 같은 영화를 반복 틀어준다. 좋아하는 영화를 몇번이고 볼 수 있는 나에겐 참 좋은 시스템이지. ^^
Gattaca... 뭐가 그렇게 끌리는 영화일까? 이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두루 갖춘 영화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SF 요소가 들어있고, 인간에게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주는 도전하는 도전정신이 들어있다. 그리고 적절하게 그려저 있는 주인공의 로맨스와 사람사이의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우정이 깃들어 있는 영화이다. 이 요소들을 하나 하나 집어 볼 까 한다.
SF 요소. 이 영화의 배경은 이 시대에서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사람들은 피부색이나 인종대신에 유전자의 우수성에의해 차별대우를 받는 시대이다. 사람이 태어나면 그의 피 샘플로 그의 대략적인 수명까지 파악되는 그런 시대이다. 미래의 발전된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것은 아니지만, 유전자에 의해서 제어되는 사회를 표현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세팅을 가지고 있다.
도전 정신. 주인공인 빈센트는 약한 심장을 가지고 태어난 열등 유전자 인간이다. 그는 우주 항해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다. 하지만 그가 속한 사회에서는 유전자 검사만으로 그의 꿈을 간단히 비웃고 만다. 하지만 빈센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부조리한 사회제도에서 기회를 얻기 위해서 비록 부조리한 방법으로 택했지만, 거의 꿈에대한 강렬한 의지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방법이 전혀 부조리하게 느껴지지 않게한다. 빈센트는 결국 우주항해사가 되고, 그 모습에서 꿈을 이뤄내는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볼 수 있다.
로맨스.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아이린과 싹트는 사랑. 애절하진 않지만, 서로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모습. 그리고 빈센트의 실체를 알았을때 그녀의 반응 등등. 이 영화를 흥미롭게 하는 요소중 하나 이다.
친구간의 우정. 빈센트와 유진. 공생하는 관계로 시작된 두사람이지만, 공생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되고,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우정과 믿음이 싹트게 된다. 영화에서는 둘사이의 우정을 표현하는 장면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유진이 이루지 못한 꿈을 빈센트가 이뤄줬고, 그에 감사하는 유진의 모습. 그리고 빈센트가 여행을 떠나감과 동시에 이세상을 떠나가는 유진의 모습에서 둘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관계를 느낄수 있다.
또 하나의 우정은 회사 주치의와 빈센트의 관계. 처음부터 빈센트의 정체를 알았던 주치의. 하지만 그는 비밀을 밝히지 않는다. 빈센트는 그가 알고 있다는걸 마지막에 가서야 알게되지. 그 역시 빈센트와 같은 완벽하지 않은 아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아들에게 빈센트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걸 알리고 꿈을 심어줄려는 케릭터 이다. 영화 끝장면에서 그 의사가 빈센트의 본명을 불러줄때.... 그 때 빈센트의 표정에서 오만가지 감정이 스쳐가는것을 알 수 있다.
글이 너무 길어진것같다. 너무나도 많은 요소들이 나로 하여금 이영화를 좋아하게 만든다. Gattaca. 아직 보지 못했다면 꼭 보기를 권하는 영화이다.
누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물어본다면 나는 주저 없이 Gattaca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 영화를 처음 본 건 1998년 가을이였을것이다. 당시 대학교 1학년이였다. 어느 한적한 주말. 늘 그렇듯 친구들과 모여 농구 한게임 때린뒤 John의 방에 모여서 파파존스 피자를 시켜 먹으며 TV에서 해주는 영화를 보고 있었다. 주말이면 영화를 틀어주는 V-TV에서는 "Gattaca"를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가 TV를 틀었을때는 1/4정도 지난 부분이였지. 이영화를 이미 봤던 John이 초반 부분을 간단히 설명해 주었고, 피자를 먹으면서 이영화를 봤다. 영화 중간부터 보는걸 증오하는 나지만 이 영화는 왠지 끌리는 부분이 있어 계속 보게 되었다. 영화는 감동 그 자체였지. 영화가 끝난후 친구들은 기숙사 라운지로 나가서 다른 아이들과 놀고 있는데, 나는 방에 남아서 Gattaca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V-TV는 주말 내내 같은 영화를 반복 틀어준다. 좋아하는 영화를 몇번이고 볼 수 있는 나에겐 참 좋은 시스템이지. ^^

Gattaca... 뭐가 그렇게 끌리는 영화일까? 이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두루 갖춘 영화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SF 요소가 들어있고, 인간에게 불가능이 없음을 보여주는 도전하는 도전정신이 들어있다. 그리고 적절하게 그려저 있는 주인공의 로맨스와 사람사이의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우정이 깃들어 있는 영화이다. 이 요소들을 하나 하나 집어 볼 까 한다.
SF 요소. 이 영화의 배경은 이 시대에서 그리 멀지 않은 미래. 사람들은 피부색이나 인종대신에 유전자의 우수성에의해 차별대우를 받는 시대이다. 사람이 태어나면 그의 피 샘플로 그의 대략적인 수명까지 파악되는 그런 시대이다. 미래의 발전된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것은 아니지만, 유전자에 의해서 제어되는 사회를 표현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는 세팅을 가지고 있다.
도전 정신. 주인공인 빈센트는 약한 심장을 가지고 태어난 열등 유전자 인간이다. 그는 우주 항해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다. 하지만 그가 속한 사회에서는 유전자 검사만으로 그의 꿈을 간단히 비웃고 만다. 하지만 빈센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부조리한 사회제도에서 기회를 얻기 위해서 비록 부조리한 방법으로 택했지만, 거의 꿈에대한 강렬한 의지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방법이 전혀 부조리하게 느껴지지 않게한다. 빈센트는 결국 우주항해사가 되고, 그 모습에서 꿈을 이뤄내는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볼 수 있다.
로맨스.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아이린과 싹트는 사랑. 애절하진 않지만, 서로에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하는 모습. 그리고 빈센트의 실체를 알았을때 그녀의 반응 등등. 이 영화를 흥미롭게 하는 요소중 하나 이다.
친구간의 우정. 빈센트와 유진. 공생하는 관계로 시작된 두사람이지만, 공생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게되고,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우정과 믿음이 싹트게 된다. 영화에서는 둘사이의 우정을 표현하는 장면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유진이 이루지 못한 꿈을 빈센트가 이뤄줬고, 그에 감사하는 유진의 모습. 그리고 빈센트가 여행을 떠나감과 동시에 이세상을 떠나가는 유진의 모습에서 둘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관계를 느낄수 있다.
또 하나의 우정은 회사 주치의와 빈센트의 관계. 처음부터 빈센트의 정체를 알았던 주치의. 하지만 그는 비밀을 밝히지 않는다. 빈센트는 그가 알고 있다는걸 마지막에 가서야 알게되지. 그 역시 빈센트와 같은 완벽하지 않은 아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아들에게 빈센트와 같은 사람이 있다는걸 알리고 꿈을 심어줄려는 케릭터 이다. 영화 끝장면에서 그 의사가 빈센트의 본명을 불러줄때.... 그 때 빈센트의 표정에서 오만가지 감정이 스쳐가는것을 알 수 있다.
글이 너무 길어진것같다. 너무나도 많은 요소들이 나로 하여금 이영화를 좋아하게 만든다. Gattaca. 아직 보지 못했다면 꼭 보기를 권하는 영화이다.
roaming inbetween the worlds of sleep and awake
seems so far away from where i've been and unsure but unafraid
intrusting-my soul-i know i must be taken to see the world that is
not so far from now
imaginations come and sweep the shores of my mind
letting it be, visions pass, and emotions arise-
letting them go, and beyond are doors i've never seen, opening one by one
(wake up and show the light, wake up the time is right)
*i hear a voice, hear a voice calling out to me
look inside, see the light now ever holding you
all the truth is all you meed to make of your reality, it's right here
look deep within your shell
finding out a galaxy of planets and stars within me
listening to each of them singing the same silent melody
i've never seen such bearty in possibility-no speck of doubt or fear
(wake up and show the light, wake up the time is right)
*i hear a voice, hear a voice calling out to me
i see inside, see the light now ever holding me
all the truth, all i need to make of this reality it's-beauty within the shell
(wake up and show the light, wake up the time is right)
*i hear a voice, hear a voice calling out to me
i see inside, see the light now ever holding me
all the truth, all i need to make of this reality it's inside
right here within this shell
the sandglass starts for another time's beginning from within
cotton fields, mama's arms are gently unfolding me into the new...
(wake up and show the light, wake up the time is right)
[reading]
here from behind my sight, my thoughts, my mind,
show the light
the time is right
and from the depth within show the balance
of outer and inner harmony
mind and heart, soul and spirit undivided
here's where true strengh and beauty lies
we'll see this before us with our own eyes
we'll see, with our own eyes... LOVE
(wake up and show the light, wake up the time is right)
*i hear a voice, hear a voice calling out to me
i see inside, see the light now ever holding me
all the truth, all i need to make of this reality it's-beauty within the shell
*repeat
========================================================
PS: 홈피에 올리는 음악도 규제를 한다니...
이게 내 홈피에 올리는 마지막 노래가 될 것 같군.

공각기동대 2기의 오프닝 영상과 노래이다.
보컬은 여전히 Origa가 맡고 있다. 1기 오프닝이
공각기동대의 힘을 강렬한 비트로 표현했다면,
2기의 오프닝은 의체화와 네트워크로 이뤄진
사회의 암울함을 표현하는듯 하다. 역시 요코 칸노!!
가사
I'm a soldier, значит я
И ответчик и судья
Я стою на двух концах огня
Огибая виражи, обгоняя смерть и жизнь
Я бегу сразиться с тенью лжи
Сколько б нитей не плёл обман
Покажет лик света истина
*Save your tears
for the day
when our pain is far behind
on your feet
come with me
we are soldiers stand or die
Save your fears
take your place
save them for the judgement day
fast and free
follow me
time to make the sacrifice
we rise or fall
I'm a soldier, born to stand
in this waking hell I am
witnessing more than I can compute
pray myself we don't forget
lies, betrayed and the oppressed
please give me the strength to be the truth
people facing the fire together
if we don't, we'll lose all we have found
*repeat
За мечтою на край пропасти
Лишь только так можно мир спасти
Ты не плачь,
Слёзы спрячь,
Ведь настанет новый день
Твой огонь
Согревать
Будет тысячи сердец
А сейчас поднимись
Спрячь подальше боль и страх
Победит тот, кто прав
Знай, что всё в твоих руках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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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soldier, znachit ya
I otvetchik i sud'ya
Ya stoyu na dvuh kontsah ognya
Ogibaya virazhi, obgonyaya smert' i zhizn'
Ya begu srazit'sya s ten'yu lzhi
Skol'ko b nitej ne plyol obman
Pokazhet lik sveta istina
*Save your tears
for the day
when our pain is far behind
on your feet
come with me
we are soldiers stand or die
Save your fears
take your place
save them for the judgement day
fast and free
follow me
time to make the sacrifice
we rise or fall
I'm a soldier, born to stand
in this waking hell I am
witnessing more than I can compute
pray myself we don't forget
lies, betrayed and the oppressed
please give me the strength to be the truth
people facing the fire together
if we don't, we'll lose all we have found
*repeat
Za mechtoyu na kraj propasti
Lish' tol'ko tak mozhno mir spasti
Ty ne plach',
Slyozy spryach',
Ved' nastanet novyj den'
Tvoj ogon'
Sogrevat'
Budet tysyachi serdets
A sejchas podnimis'
Spryach' podal'she bol' i strah
Pobedit tot, kto prav
Znaj, chto vsyo v tvoih rukah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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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soldier, and that means
I'm both defendant and judge
I am standing on the two ends of fire
Bending over the steep turns, overtaking death and life
I'm running to fight the shadow of the lies
No matter how much threads deceit weaves
The truth will show the face of light
*Save your tears
for the day
when our pain is far behind
on your feet
come with me
we are soldiers stand or die
Save your fears
take your place
save them for the judgement day
fast and free
follow me
time to make the sacrifice
we rise or fall
I'm a soldier, born to stand
in this waking hell I am
witnessing more than I can compute
pray myself we don't forget
lies, betrayed and the oppressed
please give me the strength to be the truth
people facing the fire together
if we don't, we'll lose all we have found
*repeat
Chase the dream to the edge of the abyss
This is the only way to save the world
Don't you cry,
Hide your tears
Because there'll be a new day
Your fire
Will be heating
Thousands of hearts
Now, rise up
Hide your pain and fear far off
The one who is right will win
Remember, everything is in your hands
*repeat
강렬한 음악에 단순하지만 차의 성능을 멋있게 표현해주는 광고다.
구름의 그림자를 피해다니는 멋진 운전 솜씨와 구름의 CG가 참
인상적이다. 저렇게 맘 놓고 달릴수 있는곳이 있다면 5년 할부 정도로
구매하고 싶다. 흠... 너무 멋지군.
BGM은 Ramm Stein의 Herz Brennt이다.
3집앨범 Mutter 수록곡.